내년 1월부터 3년 임기 시작…경영 대표엔 이영희‧김도형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차기 경영 총괄 대표로 이동훈(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동훈 신임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총괄 대표를 보좌할 2명의 경영 담당 대표는 이영희(연수원 29기)‧김도형(34기) 변호사를 선출했다.
전·현직 경제수장이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방향' 등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 발표를 앞두고 한 자리에 모여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경제 위기와 민생고 타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일 서울 명동 뱅커스 클럽에서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윤철·유일
▲김외순 씨 별세, 임경오(빅데이터뉴스 대표)·성도·성배(부산 영도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씨 모친상 = 14일, 부산시민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051-636-4444
▲김경수 씨 별세, 김병일(자영업) 씨 부친상, 박봉조(아키션 사업지원실 실장) 씨 장인상 = 13일, 포항국화원장례식장 VIP 3호, 발인 16
정부가 가상자산 거래로 취득한 소득에 대해 과세안을 내놓기로 하면서 투자자와 관련 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사고팔면서 생긴 이익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유력 후보안으로 거래가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투자 가치가 하락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나오는 상황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발표하는 가상자
한국자금중개 역대 사장 중 절반 이상이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확인됐다. 9일 열리는 주총에서 이승철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의 사장 선임이 유력해지면서, 한국자금중개가 기재부 퇴직 관료들의 밥그릇이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자금중개는 1996년 첫 출범한 이후 총 8명의 사장이 선임됐다. 이승철 전 차관보를 포함하면 역대 사장 9명 중 5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가을, 지속가능한 축산물 요리로 풍요롭게!’를 주제로 원데이 그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원데이 그린 쿠킹 클래스는 우리 돼지고기·소고기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축산물을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김병일 셰프와 함께 축산물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클래스는 18일, 25일,
대기업의 공공기관 발주 소프트웨어(SW) 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법령 개정안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꾸려고 직원들을 동원해 이른바 '쪼개기 후원'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일 전 한전KDN 사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과학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 ‘CUBE GALLERY’를 오픈했다.
‘CUBE GALLERY’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투영된 입체적인 창작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매년 우수 산학협력 작품을 선정해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이공계 연구개발 결과와 조형대학의 예술작품이 한 곳에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 외부인에게는 견학코스를, 대학
이찬의 삼천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강조했다.
삼천리는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찬의 부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목표로 안전보건경영, 미래성장 기반 구축, 함께하는 경영을 추진하며 지속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사장이 재선임됐다. 이 두 사람은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하며 글로벌 경영에 주력할 박현주 회장을 대신해 국내 경영을 맡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등기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등을 확정
가상통화를 제도권 화폐로 인정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한경연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가상통화 규제·세제·회계분야 이슈 점검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오정근 건국대 교수는 '가상통화의 해외 규제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오정근 교수는 "미국,
삼성전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10억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를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25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밀가루·된장·식용유·참기름 등 총 12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도 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13명의 역대 부총리, 장관들을 초청해 경제정책 방향과 경제 패러다임의 근본적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방안에 대한 지혜를 구한다.
이날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역대 부총리ㆍ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에는 재무부 시절 장관을 지낸 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박재윤 전 장관과 재정경제원 부총리를 지낸 홍재형, 강경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연휴를 맞아 6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TK(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20분부터 4시20분까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충효당과 영모각을 관람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과 주영훈 경호실장,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유시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달 자기자본 6조7000억원의 국내 1위 증권사가 탄생하게 됐다.
미래에셋대우는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 안건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이 있는 발행주식의 과반 이상이 참석했고, 참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