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결혼 생활 12년 만에 이혼했다.
정애연 소속사 블리스이엔티는 8일 “두 사람이 협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두 달 전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만난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인생술집'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 시누이 김진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애연은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15살 연상 남편 김진근과 시누이이자 배우인 故 김진아를 언급했다.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이자 故 김진아의 동생이다. 김진근은 원로배우 故 김진규와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
배우 정애연이 '인생술집'을 통해 남편인 배우 김진근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채널 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에게 출연진의 관심이 쏠렸다.
정애연은 '인생술집'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나를 위해
배우 김보애, 황치훈의 발인식이 오늘(18일) 9시 엄수된다.
故 김보애는 지난해 11월 뇌종양 판정을 받고 1년 여간 투병해왔으며, 지난 14일 타계했다. 향년 80세.
1950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한 김보애는 1959년 배우 김진규와 결혼했다. 배우 故 김진아와 김진근이 그의 딸과 아들이며, 며느리 정애연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 '미운우리새끼' 도끼, 120평 집 공개에 이상민 '깜짝'
'미운우리새끼' 도끼가 120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웃사촌인 도끼의 집을 방문한 이상민,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자신이 살고 있는 1/4 하우스의 원래 모습을 보기 위해 도끼의 모습을 찾았다. 앞서 이상민
원로배우 김보애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김보애는 지난해 11월 뇌종양 판정을 받고 1년 여간 투병해왔으며, 지난 14일 타계했다.
1950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한 故 김보애는 '부부 전쟁' '종자돈' '외출' '수렁에서 건진 내 딸'등에 출연했다. 1959년 영화배우 김진규와 결혼했으며, 배우 故 김진아와 김진근이 끼를 물려받아
故 김진아 빈소
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한 여배우 김진아의 빈소가 서울에서도 마련된 가운데, 유가족들의 부의금을 사양하겠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고 김진아의 빈소가 차려졌다.
고인은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의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생전 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동생
故 김진아 빈소'
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한 여배우 김진아의 빈소가 서울에서도 마련됐다.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고 김진아의 빈소가 차려진 것.
고인은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의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생전 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동생 김진근과 가족들이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3
“입양은 제가 태어나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매튜(입양한 아들)를 만난 이후의 삶은 삶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배우 김진아가 향년 51세로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그녀의 모습은 입양의 날 행사에서 그녀가 한 말이다.
배우 김진아(51)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애도와 함께 그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지병을 앓던 김진아가 미국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김진아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뒤 드라마 '
김진아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진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후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야훼의 딸', '하녀' 등의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개성시대', '명성황후', '순결한 당신'등의 작품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김진아는 원로 영화배우인 김진규와
김진규
김보애가 영화배우 고(故) 김진규와 첫키스 당시를 회상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진규의 아내 김보애가 출연해 두 번의 결혼, 두 번의 이혼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고(故) 김진규는 김보애보다 16살이나 연상이었으며 슬하에 두 아이가 있었다. 김보애는 "김진규와 결홈을 할 게 될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당시를
아모레퍼시픽은 29일 1945년 창업 후부터 60년 동안의 광고 활동 이미지를 집대성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북 ‘AMOREPACIFIC 60 Years of Creativity’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002년 한림대 언론정보학과 신인섭 교수의 집필로 출판된 ‘광고로 보는 한국 화장의 문화사’(김영사)에 이은 아모레퍼시픽의 광고 화보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