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이어 단행된 삼성디스플레이·전기·SDI 등 전자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에서도 승진자가 예년에 비해 줄었다. 다만 성과주의에 기반한 기술 인재 중용 원칙과 차세대 리더십 확대 등 미래 준비를 염두에 둔 인사를 단행했다.
2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주요 전자 계열사는 부사장 및 상무, 마스터(Master) 등에 대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6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다고 2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경영성과 창출 및 신제품 혁신을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봉한 부사장이 법무실 해외법무그룹장을 맡았다. 김 부사장은
아센디오는 제작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을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15일 개봉을 확정해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영화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이 더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추석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1위였던 '국제수사'(감독 김봉한)와 추석 연휴 동안 기분 좋은 경쟁을 펼치게 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달 30일 9만77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만5851명을 기록했다.
'담보'는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배우 곽도원과 김대명의 출연작 영화 ‘국제수사’가 결국 연기한다.
16일 쇼박스는 각 극장에 ‘국제수사’ 개봉 연기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극장들은 이미 오픈한 ‘국제수사’ 예매 페이지를 닫고 환불 조치에 들어갔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
배우 곽도원이 이윤택 성폭력 고소인단 중 4명으로부터 금품 요구 협박을 받았다며 '1억 배팅' 설전까지 벌인 가운데 영화 배급사 쇼박스 측이 해당 녹취파일을 직접 확인했다. 쇼박스는 녹취 파일 확인 후 곽도원 출연 예정인 영화 '패키지' 투자 배급을 정상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사건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우 손현주가 29일(현지시간)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손현주는 이날 모스크바 ‘로시야 극장’에서 열린 ‘제3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보통사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촬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손현주를 대신해 김봉한 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손현주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감독 김봉한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
3회째를 맞이한 이투데이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28일 개최됐다.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한국 금융투자 업계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마켓리더의 공적을 다시 한번 부각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1년 제정됐다.
올해 금융투자 업계는 전례없는 불황 속에서도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로
배우 신지수의 제작보고회 패션이 화제다.
배우 신지수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신지수는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초미니 드레스를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감하게 드러낸 등라인에 참석자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히어로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신지수, 정진, 오정세, 정하은,
SK케미칼 울산공장이 ‘모기업-협력업체’ 공생협력 프로그램 사업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모기업-협력업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의 작업 위험도를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공동으로 평가, 관리한다. 체계적인 공동 산재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엔 오명환 울산공장장을 비롯 협력업체 66
쌍용자동차는 24일 오후 2시 평택공장 본관에서 노(勞) 사(使) 민(民) 정(政)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쌍용자동차 선진노사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노ㆍ사ㆍ민ㆍ정 사회적 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 공동 협력에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송명호 평택시장, 우관재 쌍용차 사랑 운동본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9일 경기도 성남 분당스퀘어에서 국내 차세대 게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안양호 경기도 부지사, 이대엽 성남시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 김봉한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쌍용자동차가 지난 5일 노사정 간담회에서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노동조합이 정리해고 철회만을 주장해 결국 무산됐다.
지난 5일 노사정 간담회에서는 노조에게는 외부인원의 철수, 굴뚝 농성 해제, 정상조업 재개를 회사에는 정리해고를 유예하고 대화에 나서줄 것을 중재안으로 제시 한 바 있다.
이에 쌍용차는 노사정 간담회의 취지를 존중해 노조가 조업을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김봉한)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9일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전략산업 및 ICT(정보통신기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식을 통해 성남시 IPTV, 글로벌게임 허브센터 시험인증 및 표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