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위원회 629개…대통령 소속 20개부실·중복·전환 등 4가지 정비 기준'無성과' 저출산위 재조정, 정책기획위 폐지에 무게위원장 거취…경제사위 사의, 균형발전위 임기 마무리 정부부처 위원회도 30~50% 정비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정부 내 존재하는 각종 위원회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전 부처 위원회는 30~50%,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정부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에 나선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68개소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도시 10개소, 농어촌 58개소다. 시·도별로는 전남 15개소, 경남 11개소, 경북 10개소, 충북‧전북 9개소 등 총 10개 시·도가 포함됐다. 사업대상지에는 총 1050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일 개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이날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
한국기자협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언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불균형적 언론 생태계와 수도권 중심 보도 관행에 대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해 균형발전정책에 대한 언론인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김사열 위원장과 김동훈 회장의 인사말, 협약 내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사열 현 위원장을 재위촉했다. 김 위원장은 16일부터 2년간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지역 주도의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규형 발전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초광역 협력, 지역균형 뉴딜 등 문재인 정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와 부산신항 등을 방문하고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에 참석하는 등 지역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지역균형 뉴딜 등 현안을 챙기려는 목적이지만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이날 행보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우선 부전역을 방문, 송철호 울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9~12일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다.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상황을 고려해 모든 행사를 박람회
10일 오전 3시 20분께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을 수습한 구급차가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 도착했다.
서울대병원 응급실 앞에는 '박원순계'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의 박홍근ㆍ김원이ㆍ남인순 의원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과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간부들, 박 시장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국회의원들과 서울시 관계자들은 구급차가 도착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삼청각 인근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의 딸이 전날 오후 5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한 지 7시간 만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와룡 공원 일대를 수색하던 중 삼청각 인근 산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박 시장의 딸은 전날 오후 5시께 "4~5시간 전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주검으로 발견되자 장례식장이 마련될 예정인 서울대학교병원 주변이 숙연해졌다.
서울대병원 응급실 앞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수습된 시신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개인방송을 하는 유튜버들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박 시장은 이날 0시 20분께 삼청각 인근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의 딸이 전날 오후 5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삼청각 인근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의 딸이 전날 오후 5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한 지 7시간 만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와룡공원 일대를 수색하던 중 삼청각 인근 산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박 시장의 딸은 전날 오후 "4~5시간 전에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실종 신고 후 경찰이 추가 병력을 투입하며 6시간째 수색 중이지만 여전히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간 후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긴급회의를 열어 사태 초반 기동대
현재 실종 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9일 오후 9시 32분 현재 박 시장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박원순TV’,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박원순’ 채널은 비공개로 전환되거나 채널 자체가 삭제됐다.
박 시장 인스타그램에는 사흘 전 올린 길고양이 학대사건 관련 사진이 가장 최신 게시물로 등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4시간 동안 소재파악이 되지 않자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시장 관사 주변의 공기가 무겁다. 박 시장을 밀착 보좌하는 서울시장실 직원들이 관사 앞을 찾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박 시장의 딸은 9일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간 후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실종 신고 후 경찰이 추가 병력을 투입하며 3시간째 수색 중이지만 여전히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간 후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긴급회의를 열어 사태 초반 기동대 2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9일 오후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시장 관사는 몰려든 취재진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정해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7분께 박 시장의 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간 후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박
경찰에 실종 신고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출근하지 않은 후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서울시,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 딸은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실종 신고가 9일 접수돼 경잘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7분께 박 시장의 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간 후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의 마지막 휴대전화 발신지는 서울 성북동 부근 야산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긴급회의를 열어
집권 4년차를 앞 둔 문재인 정부가 대통령 직속 위원회 주최로 각종 정책토론회를 잇달아 열고 '포스트 코로나'에 박차를 가한다.
청와대는 6일 9개 대통령직속 자문위원회로 이루어진 국정과제협의회(의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는 5월 한 달간 ‘다시, 국민과 함께 희망을’을 주제로 위원회별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정과제협의회는 각 행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김이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포함해 정부위원회 위원장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첫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올랐다가 야당 반발로 사상 처음으로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인물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김용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