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는 23일 이주민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국어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근로자 안전대책과 현장 수요 기반 인력 수급 대책을 제안했다. 이주민 근로자 포함 사상자 31명이 발생한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사고 이후 이주민 근로자 안전대책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통합위 산하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인구감소 대응 한·일전(戰), 중소기업 외국인력 확보 전략은: 일본 사례와 시사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생산인구 감소 등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최근 한국과 외국인 인력확보 경쟁 중이라고 평가받는 일본 사례 비교를 통해 시사점을 짚어보고 향후 중소기업의 인력확보 전략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6일 해외 인재 유치·육성과 맞춤형 인력수급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 위한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위 출범식을 갖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통합위는 "한국 사회는 외국인력을 도입한 지 30년이 지났고, 국내 체류 외국인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5일 문화유적지와 공연장에 휠체어 시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폐교·폐공장 등을 공연·전시장으로 활용해 지역의 공연·전시 공간을 확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통합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정책 제안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석호 통합위 사회·문화분과위원장은 이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공론화위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소득대체율·보험료율과 같은 모수개혁안과 기초연금·국민연금 관계 설정 등 구조개혁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론화위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위원 구성 및 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현장을 방문하고, 1인 가구 청년 및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위는 청년 1인 가구가 안정적인 일·생활을 통해 결혼·출산 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2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참배에는 국민통합위 이해선 기획분과위원장, 김민전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계층 분과위원장, 김석호 사회·문화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통합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는 15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장년의 '세대 상생 일자리'와 구체적 고용연장 로드맵 마련 등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특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정책소통포럼공간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특위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제안 중에서도 노년의 역할 강화에
윤석열 대통령이 10여 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각에 나선다. 지난달 말 대통령실 조직 개편과 인사 교체에 이은 행보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4개월여 앞둔 시점에 대통령실 조직 개편과 개각으로 국정 동력 확보는 물론 인적 쇄신도 노리는 모습이다.
3일 대통령실과 여권 상황을 종합하면 이번 개각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부처 장관 중심으로 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별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특위는 청년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삶에 초점 맞춰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국민통합위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위(이하 1인 가구 특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 활동에 나섰다. 1인 가구 특위 위원장은 서울대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가 맡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통합'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헌법 규범' 가치를 기제로 통합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규정한 윤 대통령은 "거기에 깔린 것은 자유와 연대 정신"이라는 말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당인 국민의힘과 정부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 제언을 관심 두고 챙겨야 한다는 취지로도 말했다.
이와 관련 국민통합위는 17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사회의 위기, 청년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지난해 아산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중 우수 연구자 3명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메디콕스 관계사 메콕스큐어메드는 일성신약과 천연물 관절염 신약 보자닉스(Bozanics) 연질캡슐에 관한 공동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의 최대주주는 벤처캐피탈 린벤처스가 설립한 린혁신성장합자조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콕스큐어메드는 연구개발 노하우, 물질 특허, 전임상 및 임상 자료를 일성신약에 이전하고 ‘3상
THE E&M(더이앤엠)이 현대건설, 금호건설과 손잡고 청라 영상ㆍ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더이앤엠은 지난 2일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청라 영상ㆍ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신환률 더이앤엠 대표이사, 최재범 현대건설 전무, 김석호 금호건설
일상회복 이후 지하철 승객이 급증하면서 토사물과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사전 예방을 위해 순회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6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완화 후인 2월 지하철 1~8호선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854만 명으로 이전인 1월 753만 명보다 100만 명 넘게 증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면담 요구를 수락할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4일 오후 9시 41분께 페이스북에 '전장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라는 한 줄짜리 글을 올렸다. 19일까지 지하철 승하차 시위 중단하기로 약속하면서 면담을 청한 전장연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종로구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의 민사소송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법적 조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온 전장연을 상대로 2021년 11월 형사고소 2건과 민사소송 1건을 제기했다. 이중 민사소송 1건에 대해 법원은 지난달 21일 강제조정안을 공사와 전장
생활밀착형 공약은 어디로…포퓰리즘 우려“세부 계획안 없이 집값만 자극해선 안 돼”
대통령선거 2차전으로 불리는 6·1 지방선거가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지선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부동산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이 중 상당수가 현실성 없는 공약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선심성 ‘돈 풀기’ 공약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불안해질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