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 지역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아동이 만드는 기후동행학교'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서울시 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환경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1일 농정원 본원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선정된 10개 팀 소개, 활동 계획 발표, 자유토론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는 인접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별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특위는 청년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삶에 초점 맞춰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국민통합위 청년 1인 가구 대응 특위(이하 1인 가구 특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 활동에 나섰다. 1인 가구 특위 위원장은 서울대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가 맡았다.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와 시상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1%나눔재단 육심주 차장, SK텔레콤 김준수 팀장, 투아트 조수원 대표, 스타벅스 코리아 안현철 팀장, 락앤락 강민숙 상무, 삼성전자 유종민 사회공헌단 상무, 세이브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삼성 스마트스쿨, 더 넓은 세상으로' 영상으로 기술 나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유종민(오른쪽) 사회공헌단 상무, 세이브더칠드런 김성아(왼쪽) 중부1지역본부장이 시상자인 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가상자산 사업자의 신고 규정을 담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고서 제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이 특금법 적용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윤창현 위원장)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프로비트 거래소 본사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더존비즈온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강원도, 강원대학교와 함께 개최한 ‘중소ㆍ중견기업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을 3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댐 구축의 실증적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빈곤은 단순히 ‘돈이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소비가 줄고, 외부활동도 준다. 이런 시간이 길어지면 서서히 인간관계도 끊어진다. 남는 건 고립감과 외로움, 삶의 만족도 저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9 한국의 사회지표’와 ‘2020 고령자 통계’를 보면, 지난해 노후를 준비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노인(65세 이상)은 전체 노인의 48.6%였다. 특
9월 28일 오후, 이른 추캉스(추석+바캉스)를 떠나는 인파로 김포국제공항이 붐비던 날이었다.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박미순(75·가명) 할머니의 표정에는 그늘만 가득했다. 늘 그랬듯 집 앞에 놓인 플라스틱 간이의자에 앉아 멍하니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박 할머니가 남편과 함께 이곳 장지동 화훼마을에 온 지도 20년이 넘었다. 장지동
2014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학회에 참가했을 때였다. 아크로폴리스를 마주하는 야경을 볼 수 있다는 리카베투스 언덕으로 오르는 길에 우연히 덴마크에서 온 중년 남성과 동행했다. 남유럽 경제위기가 한창이었을 때여서 그런지 동양에서 온 젊은 여자가 홀로 언덕을 오르는 모습이 마음 쓰였던 것 같다. 어떻게 이곳을 오게 되었는지 서로의 이야기를 했다. 그는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7일 가상자산취급업소(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코인 거래소 한빗코를 운영 중인 플루토스디에스 김성아 대표를 선임했다.
협회는 6월 오갑수 회장 취임 후 중장기적인 경영전략과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전략기획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어 자율규제위원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세제위원회, 거래소 운
“더 이상 건축가들이 자신의 설계안을 제3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밤을 세워 모형을 제작하지 않아도 된다.”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는 지난 7일 건축·정보기술(IT) 업계 종사자 300명이 참석한 ‘어반 스니커즈 컨퍼런스 2018’에서 어반베이스 증강현실(AR)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건축가용 증강현실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 같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주식회사 어반베이스가 11월 7일 논현 SJ쿤스트할레서 ‘어반 스니커즈 콘퍼런스 2018(Urban Sneakers Conference 2018)’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반베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 증강현실(AR) 앱과 연동해 사용하는 건축가용 증강현실 서비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어반베이스는 2D
-상위 1% 청담동 앨리스녀의 화려한(?) 소비의 현시속에 얼어죽는 할머니의 서글픈 주검[배국남의 직격탄]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난 3일 영하 10도의 차가운 겨울 날씨가 엄습한 날, 보일러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전기장판만 켜고 자던 한 할머니(79)가 얼어 죽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참 아렸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난방비가 없어 추위에 떨다 동
‘청담동 앨리스녀’가 등장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청담동 앨리스녀’ 김성아 씨가 출연해 상위 1% 상류층의 일상을 공개했다. 청담동 앨리스녀 성아 씨는 휴대폰 튜닝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와인을 즐기며 350만원을 지출하기도 했다.
또 늦은 시간에도 피부과에 가 VVIP 시술을 받으며 3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