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흰지팡이의 날’인 지난 15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서 녹음 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
금호석유화학이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은혜장애인요양원의 창호 교체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은혜장애인요양원 본관의 3개 층과 식당에 설치된 총 26개소 창호를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다.
강원도 철원은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 온도가 약 5도 가량 낮고 공기
금호석유화학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노동조합 대표들과 만나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노사는 올해 임금을 전년 대비 2%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또한 탄력근무제 도입을 통해 근로자들이 근무시간을 자율적이고 유동적으로 설계하는 청사진에 합의했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세부 시행방안을 논의
금호석유화학이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김성채 금호석화 사장 및 신입사원 등 금호석화 임직원들은 산딸기를 수확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후 임직원들은 도흥리 마을 일대를 돌며 나무 잔가지 및 잡고 제거 작업을 이어갔다.
또한, 금호석화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력분무기 및 전기충전 분무기 등 농업 용품을 기증하는
금호석유화학은 30일 협력사 52개 임직원을 초청해 '금호석유화학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금호석유화학의 수ㆍ위탁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금호석유화학은 환경안전관리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상생지원 펀드 △상생결제시스템 운용 △대금
금호석유화학이 서울시 용산구 소재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중증장애인용맞춤형 보장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수도권 및 강원 지역 장애인거주시설 8곳에 맞춤형 휠체어를 포함해 약 5800만 원 상당의 보장구 26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보장구를 전달받은 시설은 서울 영락애니아의집(2대), 쉼터요양원(3대), 승가원장애아동시설(2대), 경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연말을 맞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종합복지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본사 임직원 성금 약 28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장 등 시설 직원들이 참여했다. 전달식 이후 참석자들은 보호소 내부를 돌아보며 시설
금호석유화학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창호를 지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중증 시각장애인 거주시설 실로암요양원에 총 117개의 창호를 자사의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시설 내 각기 다른 창문의 규격과 구조에 따라 5종의 휴그린 창호를 설치했고 실내에도 별도로 PVC창호를 덧대어 외
관세청은 육수진 사무관이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세계관세기구(WCO) 업무의 핵심인 품목분류를 담당하는 정규 직원으로 채용됐다고 28일 밝혔다.
WCO는 관세행정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1968년에 가입됐다. 상품분류를 비롯해 관세평가, 원산지 등이 주된 업무이며, 품목분류를 위한 국제협약(통일상품분류체계)을 정하고 있다.
WCO는 지난해 11월
관세청 여성 사무관이 세계관세기구(WCO)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관세청 여성 직원이 WCO 정규직으로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육수진 사무관은 최근 WCO 핵심 업무인 품목분류를 담당하는 정규직원으로 채용됐다.
180개 회원국을 두고 있는 WCO는 관세 행정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품목분류를 위한 국제협약을 정하는 곳이다.
코스닥 상장기업 이에스브이가 베트남 타이슨 그룹과 와이파이 기능을 포함한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 및 보안 사업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
22일 이에스브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베트남 국영기업 경제국 소속 타이선그룹과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결합된 LED 특화 기술 사업’에 대해 3년에 걸쳐 4억5000만 달러(약 5000억 원) 규모의 해외 수주
이에스브이가 상승세다. 4차 산업혁명이 정부 정책과 맞물려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IT 인재 영입과 국내 유일 드론 산업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이에스브이는 전일 대비 5.38%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오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을 겨냥한 신사업 추진을
코스닥 상장사 이에스브이가 4차 산업을 겨냥한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 인력을 대거 영입한다.
이에스브이는 오는 3월 17일 오전 9시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 판교이노밸리 F동 B1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서 신규 선임될 이사진은 업계 최고의 IT 기획자로 손꼽히는 콰미 페레라(Kwa
금호석유화학은 15일 ‘흰지팡이날’을 앞두고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원금으로 총 1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흰지팡이는 7단 안테나형(최단 25cm, 최장 135cm)으로 고강도 알루미
금호석유화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시립평화로운집의 창호를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시립평화로운집의 시설 3개 층의 외측 73개 알루미늄 창호를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다.
알루미늄 창호는 기밀성이 떨어져 단열과 소음에 취약하고, 뒤틀림 현상으로 문이 잘 닫히지 않는 문제가 있어 외부
금호석유화학은 2일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흥리를 찾아 일손 돕기 행사의 하나로 모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올해 신입사원들과 함께 이앙기가 지나간 자리의 뜬 모를 제거하고 잘못 심긴 모종은 다시 심는 농번기 모내기 작업을 했다. 김 사장은 농사가 처음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모종을 올바로 잡아 진흙 속에 단단히 고정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서 수도권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휠체어를 포함한 중증장애인용 보장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을 비롯한 시설 직원, 서울시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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