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결혼한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배우 전승빈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 상태다.
심은진은 전승빈과 함께 결혼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며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배우 김호영, 홍수현, 김소이, 방송인 안선영, 개
우승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은 인주연(21ㆍ동부건설)의 눈가에는 눈물이 가득고였다. 한동안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자신도 모르게 울음으로 변했다.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이었을까.
국가대표 출신의 인주연은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 등 동기들보다 우승이 늦게 왔다. 비단 우승뿐 아니라 1부 정규투어의 카드를 손에 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