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융회사에서 법무심사관으로 일하고 있는 김수림씨가 15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4개 국어를 배우게 된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김수림씨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며 "일본어를 못해 왕따를 당했는데 나를 보고 욕하는 친구들의 입 모양을 보고 따라하면서 배웠다"고 말
한나라당은 15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대학 총장 및 교수, 총학생회장,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학등록금 부담완화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영선 한림대 총장과 목진휴 국민대 교수, 이영 한양대 교수, 이승근 전문대교협 기획조정실장, 안진걸 참여연대 사회경제팀장, 박은철 전남대 총학생회장, 정현호 한양대 총학생회장, 김수림 덕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