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빅토리(THE VICTOR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시상식에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다양한 시상을 실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크라임씬2'에 출연한 김지훈이 '오타쿠' 연기로 주목받았다.
10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고립된 산장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치열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지훈은 용의자 중 한 명인 ‘김순진’으로 등장했다. 김지훈은 캐릭터가 그려진 커다란 베개를 끌어안고 등장했다.
이에 탐정 홍진호가 베개의 정체를 묻자 “잠자리가 예민해서
놀부NBG가 설렁탕 사업에 재도전한다. 설렁탕 사업은 지난 1일 취임한 김준영 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준영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오비맥주, 피죤, 해태음료 등의 대표를 지냈다. 김순진 회장은 현재 경영전면에 나서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설렁탕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놀부NBG는 김준영 전 해태음료 사장(53, 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1959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이후 오비맥주, 피죤 등을 거쳐 해태음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번 인사로 유민종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모건스탠리 사모펀드(PE)가 놀부를 인수한 뒤 12월15일 사장에 취임했으나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중
국내 최대 한식 프랜차이즈 놀부NBG는 관리총괄임원인 유민종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민종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58년생으로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놀부에서 가맹사업 본부 이사와 상무이사를 거쳐 관리총괄임원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유 신임 사장은 가맹사업본부를 이끌어오면서 놀부NBG가 국내 최대 한식 프랜차이즈
토종 외식브랜드 ‘놀부’ 경영권이 외국자본에 넘어간다.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등의 한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놀부NBG는 미국 모간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 아시아(이하 모간스탠리 PE)에 1000억원 상당의 지분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놀부NBG가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 아시아(이하 모건스탠리PE)에 매각한 대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놀부NBG가 모건스탠리 PE에 매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 아시아(이하 모건스탠리PE)는 지난 4일 놀부NBG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주식 인수절차는 11월말에 종결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인수대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놀부NBG는 창업주인 김순진 회장이 지분 90.44%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으로 취임한다.
외식산업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윤 회장의 상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윤 회장의 상임회장으로 취임은 외식업계가 힘을 모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존 공동대표 시스템에서 윤 회장으로 채널을 단일화함으로서 외식업계의 발언권을 높이겠
“신규 브랜드나 새 메뉴 개발을 위해 거의 모든 시간을 소비자들을 만나는데 쓰고 있습니다. 더 좋은 음식과 인테리어를 찾기 위해 하루에 아홉끼를 먹은 적도 많습니다”
1987년 5평짜리 보쌈가게에서 출발해 국내외 매장 680여개, 연매출액 약 7000억원의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비결에 대해 (주)놀부NBG 김순진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23일 외식프랜차이즈전문기업 놀부NBG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놀부NBG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무지개동산 예가원을 찾아가서 직접 김장김치 담기와 성탄카드 만들기를 함께 했다.
예가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충분한 재활사역을 통해
놀부NBG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 시스템(ISO 14001)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한국품질재단(KFQ)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ISO 14001은 기업 활동의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시스템을 평가해 객관적인 입증을 부여한다. 기업이 단순하게 규제기준만을 지키는 것을 넘어 환경경영방침, 추진계획
부자학연구학회는 17일 제 2회 봉사부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사부자상 시상식과 부자학 연구회가 그동안 진행해온 ‘부자만들기’프로젝트의 성과보고로 구성된다.
개회사는 경주 최부잣집 장손인 최 염 씨가, 봉사부자상 심사는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최명희 한국외환은행 부행장 등이 맡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가맹사업 분쟁의 자율적인 조정을 위해 설치된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에 최영홍 고려대 교수를 비롯해 9명을 제3기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익대표 위원에는 최영홍 교수(위원장, 고려대 법대), 오승돈 변호사(한로 법률사무소), 임영균 교수(광운대 경영학부), 가맹본부 대표로서 백정기 보광훼미리마트 대표이
신용불량으로 인해 자신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없는 조명의 씨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던 김순진 씨에게 사업자등록 명의를 빌려달라고 요청한다.
김 씨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으나 사촌 동생간 인지라 차마 거절을 못하고 조 씨에게 사업자등록 명의를 빌려주게 된다.
그 후 2년동안 자신이 명의를 빌려준 사실을 잊고 있었던 김 씨는 2년 후 세무서에서 7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17일 계열사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우식 IR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별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 임원인사 내용
[경영임원 승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