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대학교 마크 노덴버그(Mark A. Nordenberg) 총장이 방한했다.
10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따르면 노덴버그 총장은 지난 8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 총동문회 리셉션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낸 자랑스러운 7명의 동문에게 개교 225주년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225주년 기념메달을 받은 동문은 △김학준 동북아역사
김신복 학교법인 가천학원 이사장이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수상했다.
가천학원은 김 이사장이 피츠버그(Pittsburgh)대학교 개교 225주년 기념식에서 ‘전통의 월계관상(Legacy Laureate)’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의 월계관상’은 뛰어난 직업적 성취나 개인적 성과가 큰 피츠버그 대학의 동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이사장은 1973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개발이 본격 착수됐다.
대한상공회의소,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은 12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사무국을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영어능력평가시험(1급)의 개발사업자로 이들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의 기초과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2009년 2학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김신복 부총장, 한양대학교 김종량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 총장,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 롯데장학재단 노신영 이사장,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 서강대학교 이종욱 총장, 경희대학교 박규홍 부총장, 성균
롯데장학재단은 23일 서울대학교에 '롯데국제교육관'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관 개관은 롯데장학재단 설립 2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재단측은 70억원을 출연해 지난해 6월부터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고 전했다.
교육관은 지상 6층, 연면적 5280㎡ 규모의 이 건물에는 WCU(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추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