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금융‧회계 전문가 한 자리에아세안 시장 진출‧투자기회 모색FDI 유입액 ‘사상 최고치’ 경신도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싱가포르 UOB은행‧삼일PwC와 3사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아세안 비즈니스 포럼(Korea-ASEAN Business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세안(ASEAN)은 2023년
삼양홀딩스(Samyang Group)는 28일 이사회에서 김경진 바이오팜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김경진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날 삼양홀딩스는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삼양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2024년 연결기준 매출 3조 5533억원, 영업이
11번째 FDI 자문 센터… '한-아세안 비즈니스 포럼'도 개최
동남아시아 3대 은행으로 꼽히는 UOB(United Overseas Bank)가 한국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에 외국인직접투자(FDI) 자문센터를 연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에 특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UOB는 이번 한국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기업들
그룹 뉴진스(NJZ)의 행보에 김앤장 출신의 법무법인 필의 고상록 변호사가 우려스럽다는 의견을 내놨다.
22일 고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우려스럽다. 법원의 판단이 나온 직후에 이런 태도를 취한다면, ‘거짓말을 하고 다른 동료를 공격하며 상대를 악마화하는 방식으로 업계나 회사의 부조리와 맞선다는 것이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라
사우디 등 메가 프로젝트 활발…국내 기업 경쟁력 제고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이달 27일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와 함께 ‘성공적인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 : 투자, 클레임 관리 및 분쟁 해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메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중동 지역 투자와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지난달 제재에 집행정지 및 취소소송 제기집행정지 심문기일, 두나무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 진행28일 일부 영업정지 효력 재개…늦어도 27일 결정 전망두나무 “사실관계 충실히 설명, 향후 절차 성실히 임할 것”
두나무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행정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28일 자정부터 업비트에 대한 영업 일부 정지 3
이마트, 26일 주총서 이준오 전 국세청 조사국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신세계, 진희선 전 서울시 부시장 신규 선임…곽세붕ㆍ김한년 재선임 경영승계 이슈 등 과제 산더미…신세계 부동산 개발사업 등도 숙제 '유동성 리스크 과제' 롯데지주, 한은 금융통화위원 출신 서영경 낙점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앞두고 사외이사 전열을 재
NH농협은행은 이재홍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준법감시인은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4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금융위원회에서 10년간 공직생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6년 간 변호사로 근무하며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에서 활동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와
글로벌 기업 컴플라이언스 위반 사례 5년간 30% 이상 급증벌금‧제재 대폭 강화…비관세장벽 등 주요규제 대응전략 모색
법무부가 6일 대한상공회의소‧세계은행과 함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150여 명의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으로 법무부는 대한상의와 협력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22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1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신임 위원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유 장관은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윤선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형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준우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정민 한림대학교 융합과학수사학과 교수 △양지혜 (주)캐릭터플랜 대표 △이광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인공지능기본법 실무현안 논의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21일 서울 종로구 크레센도 빌딩에서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및 고려대학교 데이터‧AI법 센터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본법 내용의 분석, 평가와 향후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인공지능 기본법은 유럽연합(EU)에 이어 세계에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요직에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측근이 선출되면서 인사권 남용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 이사회는 최근 김병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변호사는 2016~2018년 농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이사회 멤버였던 강 회장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계열사도 '강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연말 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7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사회공헌위 변호사 12명을 멘토로 위촉해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익위에 따르면 멘토링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족처럼 의지하고 기댈
“사회 정의‧공정함 실현…법조인 소명”김앤장, IMF 구조조정 위기 극복 해결사11년째 ALM 선정 ‘글로벌 톱 100’ 올라韓 로펌 ‘유일’…전문가 2000여 명 포진‘올해 최대 M&A’ 2兆 에코비트 매각 자문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자문도…2조 거래“디지털 자산‧ESG‧AI 등 新법률서비스 관심”
법조인은 사회 정의와 공정함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사회 약자 위한 전문적 ‘공익 소송’韓 로펌 공익활동 저변 확대 ‘호평’英 매체 ‘최고 프로보노 로펌’ 영예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1999년 국내 로펌 최초로 공익활동을 위한 상설기구 ‘공익활동위원회’를 창설했다. 2007년엔 공익활동위원회를 지원하는 ‘공익활동연구소’를 개설해 보다 효율적인 공익활동을 수행해 왔다.
2013년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18일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법적 이슈와 거버넌스 대응’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AI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법적 이슈와 실무적 리스크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A
구글코리아가 20년간 한국에 내야 할 국내 법인세 추정치가 최대 19조30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국내에 매출액을 과소 보고하거나, 매출액을 국내가 아닌 해외 매출로 추산하는 등 ‘꼼수 회계’로 조세를 회피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네이버·카카오 등 토종 플랫폼 기업에 역차별로 작용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전성민 가천대학교 경영학
아시아나 조종사노조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인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매각 결정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2일 항공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김우현 수석부장판사)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노조는 지난달 28일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