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2019 서울 보도블록 EXPO’에 참가해 그동안 연구ㆍ개발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및 대기 유해가스의 저감에 효과가 있는 ‘유해가스 저감 블록’을 성균관대학교 김영독 교수연구팀, jchi글로벌과 공동연구 개발했다”며 “지구온난화의 주
최근 광촉매가 미세먼지 저감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낮에는 물론 밤에도 대기를 정화하는 광촉매 콘크리트 제품이 국내 환경중소기업에서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자연과환경 기술연구소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김영독 교수 연구팀 및 제이치글로벌과 함께 미세먼지 원인 물질을 정화하는 '대기정화 콘크리트 블록'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배기가스 유해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촉매 소재로 값싼 산화철이 이용될 전망이다. 이제까지 이 촉매에는 상대적으로 고가인 백금이 사용돼 왔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7일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촉매 소재로 고가의 백금 대신 저가의 산화철을 이용한 기술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산화철은 철과 산소의 화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