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 등 임직원 3명이 경영평가위원 4명에게 금품등(음식물)을 제공해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 GKL 임직원이 GKL에 대한 경영실적평가, 평가지표 수정‧개선 등을 담당하는 경영평가위원들에게 금품등(음식물)을 제공하고, 경영평가위원들은 이를 제공받아 이들 모두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
2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와 청렴·윤리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필국 관장과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 전문성을 활용한 청렴·윤리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지식 공유를 통해 공직자 윤리 의식
한싹시스템은 신도리코와 망연계 보안 출력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망연계 보안 출력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 및 판매하기 위한 협력할 방침이다. 한싹시스템의 고성능 망연계 기술과 신도리코의 안정화된 복합기 제조·솔루션 개발 기술을 융합해 망연계 구간에서 출력할 파일에 대한 보안 전송을 위한
추석을 5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역대 대통령의 추석 선물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블로그나 SNS에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청와대 추석선물'을 받았다는 글과 대통령 인사말 카드 사진이 게시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정을 나누고 마음을 보듬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덕분으로 대한민국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애로 해소를 위해 열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초청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애로 사항에 책임과 부담감을 느낀다"며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자치구 소
올해 실시된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결과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17.5%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2일 개최된 감정평가사 시험위원회에서 제17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181명을 결정,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151명)대비 17.5% 증가한 것으로, 12회때인 지난 2001년(183명)이후 가장 많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