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그룹 비전인 ‘원대한 기업’ 실현을 위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은 특히 디자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내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마케팅전략 Unit 강병영, Luxury BU 이우동, SCM Unit 이동순 전무 등이 승진했다.
회사 측은 디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무
AP Hongkong Fion Ipp(피온 잎)
△상무
AP China 라네즈 Division Julia Yang(줄리아 양)
◇아모레퍼시픽
△전무
마케팅전략 Unit 강병영, Luxury BU 이우동, SCM Unit 이동순
△상무
디자인 센터 정혜진, R&D Unit 메이크업연구 Division 최영진, R&D Unit 스킨
경북 포항 호미곶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의 해양수산관이 오는 7월 등대역사관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12억원을 투입해 등대역사관에 항해의 역사, 항해술의 발달, 등대에 대한 역사와 같은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등대역사관과 더불어 새로 단장하는 수상전시장은 관람객이 직접 그려 완성하는 호미곶 아트월, 주변 풍광과 어울리는 바닥분수,
한진해운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기업 2차 명단에 이어 8차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김영소 전 한진해운 상무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로우즈 인터내셔널’를 설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조영민 전 한진해운홀딩스 사장과도 관련돼 있어 고(故)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과의 연관성도 제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김영소 한진해운 전 상무가 지난 2001년 조세피난처 사모아에 당시 조용민 전 한진해운홀딩스 사장과 함께 페이퍼 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전 상무와 조 전 사장은 페이퍼 컴퍼니를 새로 만드는 대신 페이퍼 컴퍼니 등록대행업체인 PTN사가 미리 만들어 놓은 ‘로우즈 인터내셔널(Rhodes I
한국 정부가 이집트에서 원자력 발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식경제부와 주이집트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이집트 수도 카이로 소피텔에서 공동으로 '한국-이집트 원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소 주이집트 한국대사와 지식경제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이집트원자력발전청장, 이집트방사능 규제청장 등 150여명이
해외 공관에 파견될 신임공관장과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이 한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전국경제인연합(이하 전경련)은 15일 오전 11시30분 엘타워에서 2012년 상반기 해외공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경련은 해외공관이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흥시장 개척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