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이 ‘동네 한 바퀴’를 하차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충남 보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충남 보령 일대를 돌며 방송을 진행한 뒤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남은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 오늘 여러분에게 힘든 이야기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가 김영철의 바통을 이어 받아 ‘동네 한바퀴2’를 이끈다.
29일 KBS에 따르면 이만기는 1TV ‘동네 한바퀴’ 시즌2를 이어나간다.
제작진은 “국민아재 김영철에서 동네아들 이만기로, 동네지기의 아름다운 계승 속에 따뜻하고 유쾌하며 진짜 동네 영웅들의 삶이 빛나는 이야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철의 동네
배우 김영철이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한다.
28일 KBS에 따르면 김영철이 메인 진행자로 활약 중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다음달 9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김영철이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 뜻을 프로그램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
배우 김영철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영철은 지난달 28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영철은 본인과 아내 이문희 씨의 뜻에 따라 조용히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어지는 기부행렬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자는 사랑의 열매 측의 권유로
대전 오징어국수가 재방송을 통해서 새삼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8일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오래된 식당의 오징어국수찌개 메뉴가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영철은 대전 오징어국수를 맛본 뒤 "어머님이 만들어준 요리의 맛이 연상된다"라고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
한편 대전 오징어국수는 오징
KBS1 ‘우리말 겨루기’가 지난주에 이어 또 결방됐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결방을 결정했다.
편성표에 따르면 ‘우리말 겨루기’ 방송 시간에는 특선다큐멘터리 ‘야생의 대평원 세렝게티-제1편 먹느냐, 먹히느냐’가 방송된다. 지난주에는 영국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