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전국한우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한우 고기에 대한 이해와 가정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의 조리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고등부 17팀과 대
이대비뇨기병원이 전립선비대증 로봇치료기기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 도입 후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아쿠아블레이션은 5월 23일 이대비뇨기병원에 도입된 첨단 기기다. 고속으로 분사되는 물(워터젯)을 이용해 전립선 비대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시스템으로, 전립선초음파와 내시경을 동시에 보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서울 남영사옥에서 우수협력사 최고경영자(CEO) 30명을 초청해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안전보건 정책방향 및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방안 등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보건평가 결과 상위 최우수 1개사와 우수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김완석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수년간 회사가 지속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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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권리구제제도인 과세전적부심 제도를 활성화하고, 세금 탈루 등에 악용되는 주식 명의신탁에 대해서는 과태료나 과징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2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세행정포럼에서 세액 100만원 이상인 과세전적부심 심사 대상 기준을 폐지해 과세전적부심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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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과세 구현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세청 산하 국세행정개혁위(위원장 이필상)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유찬)이 오는 26일(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지하 1층)에서 '공평과세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론회 사회는 안종석 한국조세재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법인세에 이어 고소득층의 소득세율 개편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소득세 관련 공청회에서는 정부와 여야 3당이 각각 추천한 전문가들이 소득세율 인상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김완석 강남대학교 석좌교수는 야권의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안에 대해 “근로소득자 1%가 전체 근로소득세수의 25%를 부담
부산백병원 의료진이 로봇수술로 3가지 질환을 동시에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김완석 비뇨기과 교수는 65세 남성 환자에서 확인된 전립선암, 우측 부신종양, 좌측 후복막종양을 로봇을 이용해 동시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술받은 환자는 부정맥과 뇌경색의 과거력이 있는 고위험군의 환자로 2기 전립선암을 진단받았다.
동부건설은 김득한 상무를 비롯, 홍문기 상무ㆍ김완석 상무ㆍ박철 상무 등 4명이 보유 중이던 회사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득한 상무와 홍문기 상무는 6800주를, 김완석 상무는 5000주를, 박철 상무는 1만5444주를 장내서 처분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
임시완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곧 출근합니다. 장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의 김완석 PD와 ‘미생’ 포스터를 들고 서있다.
특히 신입사원 장그래 역을 맡은 임시완은 실제 신입 사원처럼 깔끔한 정장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
동부건설은 유재인 부사장(사진) 등 총 3명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재인 부사장(경영지원본부 재경 담당)은 1957년 생으로 신일고, 고려대 독일어학을 졸업하고 1981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 재경팀장, 외주구매실장 등을 거쳐 2007년부터 재무 담당 임원으로 역임했다.
이창훈 신임 상무(국내영업본부 공공영업 담당)는 1963년
현재 대한민국 세법체계를 몇 개의 법률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내국세와 관세, 그리고 지방세 등 각 세법간의 통일성을 갖추고 법률용어도 일원화해 세법체계를 단순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국조세연구원은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알기 쉬운 조세법체계로의 개편방향'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세법 체계 단순화를 위한
한화증권은 30일 오전 11시에 서울 여의도 한화증권빌딩에서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인 '셈공방'간의 장애인 연계고용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맨 앞줄 좌측부터 한마음복지문화원 채수선 이사장,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박은수 이사장, 한화증권 진수형 대표이사, 셈공방 김완석 대표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