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김완욱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리더연구 과제’에 선정돼 연평균 8억 원 규모로 9년간 지원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리더연구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사업 중 가장 상위 규모의 개인연구 지원 사업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리더연구는 과기정통부의 우수한
국내 연구진이 대표적 만성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유전자와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 특정 유전자를 표적으로 한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연준 교수팀(제1저자 황성혜·정승현 연구원)은 임상과 기초연구를 융합한 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가 국내 임상의사 최초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리더 연구자 지원 사업 창의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방에서 창조로’라는 정책 기조로 1997년부터 추진됐으며, 창의적 아이디어 및 지식을 지닌 연구자를 발굴하여 세계 수준의 우수 연구리더로 집중 육성시키는 사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반 동안 병원 단지내 위치한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1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과 진단 △최신 치료법 소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치과ㆍ안과 건강관
국내 연구진이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들의 뼈와 관절이 파괴되는 원인을 학계 최초로 규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김완욱 교수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황대희 교수팀이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연구한 결과,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의 뼈와 관절이 파괴되는 원인을 밝혔다고 7일 전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만성 염증질환으로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7일 제10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의료계 주요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기초의학상은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교실 조은경 교수가, 임상의학상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완욱 교수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상금 3000
국내 의료진이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최초로 규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김완욱 교수팀과 포스텍 연구팀은 공동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활막세포의 증식과 신생혈관 형성에 NFAT5가 직접적인 조절작용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제어하는 것을 입증했다.
NFAT5는 To
유한양행은 서울특별시 의사회와 함께 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4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남훈 교수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내과 김완욱 조교수, 장려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강덕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