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지난 2년간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생산성 제고, 자율과 책임,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라는 3대 과제를 추진해왔다"며 "이를 위해 조직·인력을 효율화하고 직무와 성과 중심의 보수체계 확산을 유도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변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공공기관 혁신 성과 공유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1일 중진공 목동 사옥에서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윤리·인권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기관의 윤리·인권 관련 의사결정과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인 강석진 이사장을 포함한 내부 임원 3명과 윤리·인권경영 외부 전문가 5명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영혁신 전략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CEO와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혁신메시지를 전파하고, 실무 단위에서 2015년 혁신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을 초빙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20일 최근 제기된 애플과의 부품 거래 결별설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날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열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정기총회 참석 직전 기자들과 만나 “사업을 하다보면 (납품이)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0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2004년 2월부터 9년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이끈 윤종용 회장은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주요 사업부문 총괄사장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베테랑 조종사로 활약했던 故 김완희 소령(32·공사 51기)의 영결식이 17일 오전 10시 소속 부대인 제8전투비행단에서 엄수됐다.
이 자리에는 김 소령의 유족, 성일환 공군 참모총장, 공사 동기생, 동료 조종사, 장병 등 450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영결식은 약력 보고, 추도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묵념, 영
공군은 최근 추락한 블랙이글 항공기(T-50B)의 비행기록장치(일명 블랙박스)를 16일 사고 현장에서 회수했다고 밝혔다.
공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블랙이글 사고기 잔해 속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했다"면서 "그러나 파손 상태가 심해 제조사인 미국의 GE사로 보내 조종사 음성과 조종사와 기지간의 통화 내용 등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랙박스는 비행 중
15일 훈련 중 순직한 '블랙이글' 조종사 고 김완희 공군소령의 영결식이 17일 오전 10시 소속부대인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엄수된다. 김 소령은 순직 후 대위에서 소령으로 추서됐다.
작년에 결혼한 아내와 8개월 된 딸을 두고 순직한 김 소령의 영결식에는 가족, 동료 조종사 및 부대장병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성일
정부가 주요 원자재 30개 품목에 대해서만 시행되던 수입가격 지수조사를 70개 품목으로 확대한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김완희 수입업협회 회장 등 수입업계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수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2004년 3월 이후 5년만에 처음 개최된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명박 대통령의 캄보디아 국빈방문 일정에 맞춰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과 구본준 서울상의 부회장, 끗맹 캄보디아상의 회장과 마오토라 캄보디아 상무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상업회의소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상업회의소의 MOU 체결은 양국간 경제협력 활성화와 민간교류 확대를 목
지난달 말 영국의 상장주관사인 시모어피어스 실사단이 니트젠을 방문한 사실이 공개됐다.
프로제의 자회사 니트젠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유력 상장주관사인 시모어피어스(Seymour Pierce)의 실사단이 방문해 니트젠의 규모와 기술력 그리고 매니지먼트 능력 등을 확인하고 AIM 상장 가능성 여부를 타진했다.
이날 니트젠 본사를 비롯한 R&D센터,
프로제의 자회사인 니트젠은 오는 14일로 예정되어있는 워크샵에 앞서 영국 AIM 상장과 해외지사 설립 등 주요이슈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08년에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홍콩에 출장중인 김완희 대표는 “영국의 AIM시장 상장건의 성사여부가 목전에 있기 때문에 투자자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