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플라워의 해체 이유가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1999년 데뷔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플라워의 베이스를 맡고 있는 김우디는 "소속사 사장님이 좀 별로였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사장님이 고유진만 원했다. 저희(김우디, 고
'슈가맨'에서 플라워가 결성된 배경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플라워가 슈가맨으로 등장, 'Endless'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후 플라워 김우디는 "본래 고성진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며 "플라워는 고등학교때부터 결성된 것"이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저희가 노래를 할 수 없
'슈가맨'에 그룹 플라워가 소환됐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1999년 데뷔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16년만에 완전체로 등장했다.
이날 플라워는 보컬 고유진을 필두로 녹슬지 않은 명곡 'Endless'를 열창해 객석의 30, 40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플라워는 1999년 1집
플라워 김우디가 추석 맞이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건강이라고 밝혔다.
김우디는 최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했다. 일명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폐 기흉 때문에 수술도 받았고, 고관절, 고혈압으로 치료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근육이 아파서 운동과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정말 건강이
플라워 고유진이 추석을 맞아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결혼을 꼽았다.
고유진은 최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좋은 여자와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드니까 사람 만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일단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쉽게 누군가 만나기도 어려운 것 같고, 소개팅도 잘 안 들어온다”며 “형들도 좋은 사람과 만나서 결혼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