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거듭난다.
포스코케미칼은 20일 포항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소재(Materials)를 통해 △세상의 변화(Movement)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Fu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포스코케미칼은 다음 달 20일 오전 10시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사명 변경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하면서 사명을 기존 ‘포스코케미칼’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사명 변경 건 외에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건도 상정했다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내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은 미래(Future)와 소재(Materials), 변화·움직임(Move), 매니저(Ma
한화투자증권은 9일 이사회를 거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는 한화투자증권의 ESG 전략 수립 및 정책을 승인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 감독한다.
ESG위원회는 김형태, 김원용 사외이사와 한종석 사내이사 총 3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김형태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한화투자증권 ESG위원회는 앞으로 ESG경영 촉
포스코케미칼은 15일 포항 본사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5662억 원과 영업이익 603억 원의 경영성과를 보고했고 의안으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올렸다.
민경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창사 50주년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해 첫걸음을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국내 지식재산(IP) 관련 단체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IP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가 21일 공식 출범했다.
원혜영 전 국회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초대 (공동) 회장을 맡아 이끌어 나갈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RO)는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관련 협ㆍ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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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등 겨울철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 물질을 넣은 분유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위드맘' 분유에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를 받은 김치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적용한 후 매출이 2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저출산으로 분유업계가 어려움 겪는 중에도 기능성을 적용한 분유 판매는 늘고 있다는 게 회
스마트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이 매출액 4000억 엔(약 4조 원) 규모의 일본 TB그룹 보안기업 TB-ey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18일 진코퍼레이션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을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업무 프로세스 개혁 및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TB-eye그룹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 진
삼성그룹 사장단이 4일 새해 첫 수요사장단 회의를 열고 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는 ‘플랫폼 전략과 파괴적 혁신’ 이란 주제로 김원용(제리 킴) 럿거스대 교수의 강연을 듣고 올 한해 사업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첫 사장단 회의에서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효과가 중요해지는
소상공인이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어 트렌드 분석 등을 활용하면 물건이 언제 누구에게 더 잘 팔릴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손쉽게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다.
7일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열린 ‘빅데이터 리터러시 컨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은 네이버 데이터랩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김원용 이사의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는 데이터랩이
국내 유일의 무인 지하철 및 경전철 동시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 6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중앙대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신분당선 서포터즈 ‘Neo Thinker’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서포터즈 공식명칭인 ‘Neo Thinker’는 새로움을 뜻하는 ‘Neo’와 생각하는 사람인 ‘Thinker’의 합성어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
라이나생명이 최근 5개월 사이 사외이사의 절반을 금융당국과 감사원 고위 간부로 채워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25일 사외이사추천위원회를 열어 금융위원회 국장 출신인 성대규 경제규제행정컨설팅(ERAC) 수석연구위원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라이나생명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성 후보를 사외이사로 최종 확
3D프린터 교육콘텐츠 업체인 창의3동은 중앙대학교LINC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6월 13일 3D프린터와 아두이노를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D모델링을 해 볼 수 있는 모델링 체험교육, 아두이노를 이용해 만드는 미니 가로등 교육, 레이저커터기와 3D프린터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장비체험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1회 6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는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김원용(61ㆍ사진)씨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음실련은 국내 음악실연자들의 저작인접권을 관리하는 단체로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등 1만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원용 신임 회장은 MBC관현악단에서 20년 동안 수석연주자로 근무했고,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이사, 한국색소폰협회 회장
호텔신라가 11일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제43기 재무제표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가지 의안이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은 채홍진 사내이사와 정진호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문재우ㆍ오영호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 경우 정진호ㆍ김원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의 각종 갈등을 보여줬던 ‘다 잘될거야’의 마지막은 강기찬(곽시양)과 금가은(최윤영)의 결혼식으로 그려졌다.
29일 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ㆍ연출 김원용)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유 회장(최용민)은 장민우(이로운)가 자신의 아들 유형준(송재희)의 친자식이란 사실을 알고 장민우
제57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법무부는 지난 4~5일 일반면접을 통해 응시자 153명 중 2명을 심층면접에 회부한 결과, 대상자 2명의 최종 합격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2012년에는 3명, 2013년에는 2명, 2014년에는 1명이 심층면접에서 불합격된 바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제57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는 총 153명
2017년 사법시험 폐지를 앞둔 가운데 올해 2차 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법무부는 24일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제57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152명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시험에는 712명이 응시해 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중 남성은 93명(61.18%), 여성은 59명(38.82%)이었다. 법학 전공자는 133명(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