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원준이 결혼 후 첫 방송 출연에 나섰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신랑 특집'으로 꾸며져 새신랑 김원준, 이은결, 임요환, 박영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새신랑 김원준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으로 손꼽히던 김원준은 최근 14세 연하의 '검
가수 김원준이 직접 축가에 나선다.
8일 김원준의 최측근은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김원준 씨가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측근은 "예비 신부가 김원준이 불러주길 원한다. 그래서 준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측근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다. 올 초부터 관계가 깊어졌으며 조심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고갔다"고 설명했다.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김원준이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에 분노를 드러냈다.
김원준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곳에 계속 비상식적이거나 허위사실 등의 이상한 글로 도배하시는 분들 당장 전부 삭제하시고 더이상 자제하지 않으시면 강력히 법적 조치 취하겠습니다! 마지막 기회이자 엄중히 경고합니다!”라는 경고성 멘트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원준이 14세 연하 여검사와 결혼한다.
FE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에 "김원준이 여검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오는 4월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14세 연하 여검사와 화촉을 밝힌다.
김원준 측은 "여검사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올해 초부터 사랑을 확신하게 되면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상견례는 이미 끝마
가수이자 배우 김원준이 임파선 이상으로 공식 행사 도중 병원으로 이동됐다.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극본 박형진, 연출 이민우, 16부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원준은 초반에 진행된 공식 질의응답 시간까지는 함께 했지만 라운딩 인터뷰에는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