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을 계기로 국내 건설사들의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을 계기로 최대 40조~50조원의 수주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열었다. 두 대통령은 한국과 이란과의 교역 규모를 현 수준에서 3배로 확대하는 데 합의하는 등 총
주총 시즌을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을 이끌고 있는 CEO들이 대거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재신임 여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건설업계와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임기가 끝나는 10대건설사 CEO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 5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ㆍLG상사 컨소시엄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9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준공식은 바이무랏호자무하메도프(Baymyrat Hodjamuhammedov)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 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과 송치호 LG상사 대표도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국내 대형건설사 CEO를 대상으로 표준근로계약서 이행 준수와 하도급업체에 대금 지급을 원활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위원장은 13일 오후 대한건설협회에서 건설업계 CEO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장과 정부 정책 사이 괴리를 없애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공정위가 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부정거래
현대엔지니어링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희망하우스 1호 입고식’을 갖고 향후 재해 발생시 이재민들을 위한 모듈러 주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과 전국재해구호협회 최학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희망하우스 1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10대 대형건설사 사장 중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치훈 사장은 지난해 급여, 상여금 등으로 20억18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1억9500만원, 상여금 8억1700만원, 상여금은 설·추석 및 목표 인센티브, 성과 인센티브로 구성됐고 기타 근로소득도 600만원을 수령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8억72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현대엔지니어링의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위철 사장은 지난해 급여 6억3000만원, 상여금 2억3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8억7200만원의 연봉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 사장과 함께 성상록 부사장과 추연정 전무도 각각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계동 본사 사옥에서 117개의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2015년도 협력사 정기협의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통합법인 출범 후 한층 성장한 회사의 경쟁력에 맞게 협력사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동반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위철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은 전년도 상생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갑오년(甲午年) ‘청마의 해’가 저물고, 을미년(乙未年) ‘청양의 해’가 밝았다. 양은 12지의 여덟 번째 동물로 평화의 동물이다. 양은 본디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 산다. 양띠의 사람은 단체생활을 잘하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이해심이 뛰어나고 성실하며 화합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2015년은 양 중에서도 청양(靑羊)의 해다. 청(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열발전소를 준공했다.
19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 케냐 나이바샤(Naivasha) 현지에서 ‘올카리아(Olkaria) 지열발전소 4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사장을 비롯해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tta) 케냐 대통령, 알버트 무
“Türkmenistan! Öňe”(투르크메니스탄! 으네), ‘투르크메니스탄이여! 전진하라’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 건설업체가 진출 국가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중 투르크메니스탄 대표팀 경기에서 임직원들이 릴레이 응원을 펼치고 있어 선수단
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한국-투르크메니스탄 양국 정상 외교를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사업에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LG상사는 지난 20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트(Ashgabat) 소재 대통령궁에서 사업 협력에 관한 3건의 양해각서(MOU)와 1건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방문에 동행할 93명의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16명, 중소·중견기업 57명, 공공기관 9명, 경제단체 5명, 금융기관 2명, 업종별 협회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 중소·중견 기업의 참여율(63%)을 높인 점이 특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와 합병후 첫 해외 플랜트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2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30일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김위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억불(한화 약 520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EPC(설계, 구매, 시공/시운전)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필리핀 세부(Cebu)섬 톨레도(Toledo)시에서 서
국내 주요 그룹이 그룹 내 합종연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을 계열사로 분리하는가 하면 계열사를 흡수합병하는 기업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합병’과 ‘분사’라는 서로 다른 행보지만 시너지를 높인다는 점에서 맥을 같이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경기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핵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달 출범하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의 합병법인 초대 수장으로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이 내정됐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계동사옥에서 열린 현대엔지니어링 주주총회에서 김위철 사장의 임기를 유지토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이사 및 감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김 사장이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김위철 사장은 경성고와 고려대 화학공학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 협의회(의장 강종욱, 영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50여 회원사와 함께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김위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 협력업체, 양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된 이 행사는 그동안 현대엔지니어링 임직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위철)은 10일 추석을 맞아 6년째 이어 온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위철 사장을 비롯해 직원 600여명이 참석, 송편을 정성껏 빚었다.
김위철 사장은 “우리의 송편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풍성한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빚어주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송편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준비한
LG상사는 2009년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수주한 투르크메니스탄 ‘갈키니쉬 가스처리 플랜트’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안명수 주투르크메니스탄 한국대사, 하영봉 LG상사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갈키니쉬 가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위철)과 현대건설㈜ (대표이사 정수현) 컨소시엄이 지난달 29일, 3000억원 규모의 태국 LAB (Linear Alkyl Benzene) 생산설비 건설 사업을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 수도 방콕(Bangkok)에서 동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촌부리(Chonburi)주 스리라차(Sri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