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김윤미 전무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전무는 고려대 생명과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2001년 한독의 영업, 마케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한국화이자에서 비아그라, 챔픽스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APAC 지역 항암제 사업부에서 비즈니스 운영 전략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어
서울시는 9일 '2022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9명 등 총 1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양흥모 한국지중정보 기술고문은 27년간 서울시 하수도관리 전산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카카오같이가치와 협약을 맺은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모금 프로젝트’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선정된 369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달부터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369예술공방 입주작가와 마을 청년들이 함께 성곽마을의 문화를 일구는 ‘성곽마을 청년들을 불러주세요’ 펀딩
△두산, 두산중공업에 2382억원 규모 현물출자 결정
△거래소, 삼호개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제재금 400만원 부과 5
△LG화학, 미국 자회사에 1조여원 현금 출자 결정 5
△두산인프라코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 폐지 5
△흥아해운 종속사 흥아해운컨테이너, 400억 유상증자 결정 5
△한국종합기술, 연료전지 구매계약 선급금 210억 지급 결정
소프트센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 선임 △사업목적 추가 △정관 일부변경 등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총을 통해 웨이커준, 왕거, 얼티앤수 3명의 사내이사와 김윤미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이어 소프트센을 인수한 수피센투자조합은 주식양수도 대금 잔금을 지급하고, 대주주 변경을 마무리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
세계 스타트업의 성지(聖地) 핀란드를 말할 때 늘 ‘노키아의 나라’였던 과거가 대비된다. 노키아가 모토로라를 제치고 세계 휴대폰 시장 1위에 오른 것이 1998년, 글로벌 점유율 40%를 넘어 정점(頂點)을 찍은 때가 2007년이었다. 휴대폰의 표준을 구가하던 위세에 취했던 그해 애플의 스마트폰이 출현했다. 변혁의 흐름을 놓친 노키아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밀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16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부미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B조 타지키스탄과의 1차전을 16-0으로 제압했다.
북한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축구 한국 인도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인도를 상대로 10-0의 대승을 거뒀다.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가볍게 제압하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여자축구는 피파랭킹 18위, 북한은 11위로 우리보다 앞서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서 열린 ‘2014
공주대 동문 성명 전문
공주대 동문들이 ‘친일 역사교과서’ 논란을 빚은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에게 사임을 요구했다.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동문 243명은 30일 ‘친일과 독재를 옹호하는 이명희 교수는 공주대학교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이명희 교수는 이 나라의 대학교수로서
배우 박진희가 따끈따끈한 겨울패션을 공개해 화제다.
‘올리비아하슬러’와 2012 겨울패션 광고화보를 선보인 것.
박진희는 최근 ‘올리비아하슬러’ 겨울 화보 촬영에서 의상 스타일과 콘셉트에 걸맞은 그녀 특유의 연기력과 표정, 남다른 포즈로 다양한 겨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올리비아하슬러 겨울 화보 촬영은 포토그래퍼 김재원 실장, 스타일리스트 김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 중인 이범호가 동갑내기 신부 김윤미씨와 동감스튜디오에서 함께한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범호는 올 초 일본에 진출 하면서 체류비자 문제로 이미 김윤미씨와 혼인 신고는 마친 상태다.
이범호는 “혼인신고를 하기 전 웨딩 촬영과 결혼식을 먼
공기권총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한국 여자 사수들이 25m 권총 단체전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병희(28·서산시청), 이호림(22·한체대), 박혜수(16·예일여고) 등 여자 권총 대표들은 대회 넷째날인 16일 광저우 아오티사격관에서 열린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1723점(완사 855점+속사 868점)을 기록, 1731점(864+867)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