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돌보는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 땡! 캠페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얼음 땡 캠페인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의 운영이 중단되자 1인 가구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아이스 팩과 음료를 기부받아 폭염의 위험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 청년 1인 가구 대상으로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캠페인이다.
이번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7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본격화된 4월 이후 지금까지 7300명이 넘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자원봉사자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어르신, 개인 신청자부터 자원봉사단체까지 다양한 나이와 배경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 시내 27개 예방접종센터에서 하루 400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용산드래곤즈 기업 5곳 임직원 35명과 함께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는 2018년 용산구 소재 민ㆍ관ㆍ학이 모여 결성한 연합 봉사단이다. 햇수로 4년째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는 신종 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V세상 홈페이지에서 '2020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수상자의 사진과 주요공적은 담은 수상집 게시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 관계 공무원 등을 선발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활동이 제한됐지만 재난 피해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가 전국 누적 인원은 119만 명을 넘어 재해재난 응급 분야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전년 대비 1127.8% 증가했다. 다른 분야활동에 비해 월등히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커진 학습격차와 우울감 극복을 위해 대학생-초ㆍ중ㆍ고등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대학생들은 초ㆍ중ㆍ고, 특수학교ㆍ대안학교ㆍ지역아동센터 등 서울 소재 교육현장에서 △교육 봉사(교과목학습지도) △재능봉사(예체능, IT, 독서지도) △돌봄 봉사(숙제 도와주기, 체험 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6대 센터장에 김의욱씨가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김의욱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한국YMCA전국연맹 정책기획국 부장, 대한노인회 노인장원봉사지원센터 본부장, 시민교육공동체 에듀플랜 대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사업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센터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