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제8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금상 수상작으로 이도연(거제 상동초) 어린이의 작품 ‘제주항공, 하늘을 넘어 우주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제주항공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감귤 어린이,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를 주제로 인천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낭과 세부로 떠나는 노선과 제주항공 회원 전용 라
김이배 대표, 홍대호텔 찾아 현장 점검
제주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9일 오후 자사가 운영 중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이하 홍대호텔)에서 근무자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보안, 식음료 등을 관리하는 협력업체의 근무 현
제주항공,첫 번째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제작
제주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ESG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항공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GRI),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산업 표준,
라이온에어 그룹과 인천-발리·바탐 공동운항 협정10월부터 발리 노선 운항…바탐 노선도 연내 개시
제주항공이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그룹과 인천-발리·바탐 공동 운항 협정을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페어몬트 호텔에서 ‘인천-발리 및 바탐 노선 공동 운항을 위한 운수협정’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금융감독원은 새로운 보험회계기준(IFRS17)에 따라 연결산 재무제표가 최초 공시된 것과 관련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회계학회와 공동 보험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IFRS17 연결산 결과 분석·의의 및 보험회계 이슈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학계 △회계법인 △보험업계 등 보험회계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
상장 항공사 6곳 모두 정기 주주총회 마무리화두는 ‘기업결합’…각사서 관련 이슈들 다뤄당사자 대한항공·아시아나 “차질 없는 합병”LCC는 ‘항공업계 재편 대응’을 과제로 삼아
항공업계 주총 시즌이 막을 내렸다. 올해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만큼 각사 주총에서는 기업결합 관련 이슈들이 논의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창립 19주년 기념행사 개최김이배 대표, 경쟁력 강화 등 과제 제시
제주항공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구출’을 목표로 핵심 경쟁력 강화, 항공산업 재편 대응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24일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에서 “불투명한 국제 정세와 경제, 그리고 항공산업 구조 개편 등 여느 해보다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올해의 전략 키워드로 ‘여세추이’ 선정세상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한다는 의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여객기 운항을 준비하는 현장을 찾아 “변화무쌍한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넘버원(NO. 1) 저비용항공사(LCC)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새벽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7회 일정으로 인천-달랏 운항 시작
제주항공이 인천-달랏(베트남)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의 올해 7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자 국적항공사 최초로 정기 취항하는 노선이다.
베트남 중부 고원에 위치한 관광도시인 달랏은 과거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된 도시다. 현재도 프랑스식 건물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어 유럽의 작은 시골 도시를 방문한 듯한 느
제주항공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기반을 마련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인증 기업 중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소비자중심경영 인
제주항공 신임 대표이사로 김이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애경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김상준 전무가 선임됐다.
애경그룹은 27일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4명, 상무보 신규 선임 6명, 그룹 전입 1명 등 총 17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표이사 임명일은 12월 1일, 임원 선임·승진 발령일자는 2024년 1월 1일이다.
김상준 애경산업
애경그룹이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이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임원 인사를 27일 발표했다.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사장은 항공산업 전문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본격화하던 2020년 6월부터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맡아 위기 상황을 극복해 최근 가파른 실적 회복을 리드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조기 도입
“예금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예금보험 기금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금융사가 자율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유인부합적 관리수단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14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023년 예금보험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예금보험제
원가 경쟁력 강화ㆍ지속 가능 성장기반 확보연내 2대 도입, 선제적 계약을 통한 안정적 공급 확대 및 사업운영 기대
제주항공이 미국 보잉사로부터 직접 구매한 차세대 항공기 B737-8의 첫 도입을 완료했다.
올해 계획한 2대의 차세대 항공기 가운데 첫 번째 구매 항공기이자 40번째 항공기 도입이다. 제주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1대, 화물 전용기 1대를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임 대표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이종화 컬러스앤이팩츠 대표를 지목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증가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신용위험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생존가능한 중소기업이 구조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내외 구조조정 제도를 진
매주 월ㆍ수ㆍ토요일 출발몽골 노선 지배력 확대 나서
제주항공이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열었다. 매주 월ㆍ수ㆍ토요일 일정을 시작으로 몽골까지 하늘길을 확대한다.
25일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취항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이후 1년여 만에 부산~몽골노선까지 운항을 확대, 부산지역 여행객의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제주항공이 인천~오이타 노선에 주3회(화·목·토)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해 6월 취항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이후 1년만의 신규 취항 노선이자 제주항공 단독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6월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정재필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시미즈유이치 JNTO 서울사무소장,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등
제주항공은 대우건설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양 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UAM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밝혔다.
제주항공과 대우건설의 이번 업무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GC1 실증사업 협업 외에도, 양사가 보유한 산업별 전문 역량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