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가 이사회를 열고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안승만 회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안 회장의 경영지배인 선임으로 기존 경영진과 김일강 대표이사간의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일단락됐다고 설명했다. 안 회장은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해 비디아이의 플랜트 사업부문을 포함한 경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 역량을 극대화해 항암 치료제 개발 등 난치성 신약 개발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국내 신약개발 R&D 센터를 설립해 독자적인 신약개발 회사로 거듭나겠다”
김일강 비디아이 대표는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비디아이는 이번 설명회에서 바이
비디아이가 췌장암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을 진행 중인 제약사 엘리슨 인수 계약금 납입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1시 55분 현재 비디아이 주가는 전일 대비 1620원(25.16%) 오른 8060원에 거래 중이다.
비디아이는 엘리슨 지분 51% 취득 계약에 이어 계약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계약금은 전체 취득액
비디아이가 미국 신약개발업체 엘리슨 파마슈티컬스(이하 엘리슨)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금 납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수절차에 돌입한다.
비디아이는 14일 엘리슨 지분 51% 취득 계약에 이어 계약금을 납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계약금은 전체 취득액 250억 원 가운데 10%에 해당한다. 비디아이는 지난 4일 엘리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비디아이가 최대주주 변경 후에도 김일강 대표이사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김일강 대표 측은 최근 급격한 주가 변동으로 1대주주에서 2대주주로 변경됐다. 이번 대주주 변경은 ‘최대주주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을 통해 담보 설정된 주식이 주가 하락으로 인한 담보부족 반대매매가 나오면서 이뤄졌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에도
△에이프로젠 H&G, 계열사에 525억 규모 금전대여 결정
△미래산업, 5회차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바른전자, 7억 규모 eMMC 등의 공급계약
△키위미디어그룹, 17억 규모 수호이미지테크놀로지 지분 취득결정
△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및 그 제어 방법' 관련 국내 특허권 취득
△라이브파이낸셜, 7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비디아이가 미국의 신약개발업체 엘리슨을 인수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비디아이는 미국의 항암 신약개발 전문 기업 엘리슨 파마슈티컬스(이하 엘리슨)의 지분 51%를 신주배정방식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250억 원이다.
이번에 인수한 엘리슨은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4개의 항암 신약 파이
비디아이가 미국 신약개발업체 엘리슨(Eleison)을 실사하며 파이프라인에 대한 평가를 완료, 본격적인 인수가액 산정 절차에 들어갔다.
비디아이는 회계법인으로부터 미국 엘리슨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실사보고서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파이프라인 평가와 실사가 예정보다 시일이 걸리면서 인수 일정이 연기돼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전환사채와 신주
△카이노스메드, 자회사 주식 958만주 취득
△호텔신라, 오는 29일 기업설명회(IR)개최
△한국주철관공업, 이석호 사외이사 신규 선임
△젬백스지오, 10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답변공시] 에스모 “주식병합 일정 검토 중...결정된 사항은 없어”
△아시아나IDT, 금호티앤아이에 200억 자금 대여
△코오롱인더, 293억 규모 코오롱
비디아이가 경기 화성시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비디아이는 임시주총을 개최해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 변경과 신임 경영진 선임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비디아이는 정관변경을 통해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업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부외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