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등 서울 동북부 지역 4개 대학이 경기 구리시 구리도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4일 삼육대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는 구리도시공사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육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 광운대 김종헌 총장,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서
더존비즈온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추진하는 ‘ERP 10 컨설턴트’ 인재양성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삼육대학교와 첫 번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삼육대학교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 최상록 혁신서비스부문장,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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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16일 제15대 김일목 총장이 온라인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애초 김 신임 총장 취임식은 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 차례 미뤘다가 이날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SU-Glory,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라는 핵심가치를 제시하며 "세상을 환하게
삼육대학교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자가격리 기간 학교 측의 세심한 관리와 보호조치에 감사하다며 김일목 총장에게 감사편지와 교내 방역사업 지원금 271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 지역에도 어린이용 마스크 1004장을 기부했다.
삼육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특별 관리해왔다.
삼육대 김일목 신임 총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하면서 첫 행보로 대학 발전기금을 냈다.
김일목 총장은 3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을 찾아 대학 발전기금 1억2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대학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하면서 교수와 직원들이 몇 년간 호봉을 동결하고 예산을 감축하는 등 많은 애를 쓰고 있다”면서 “행정의 최종 책임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