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확정될 차기 우리은행장의 후보군에 관료출신 인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신으로 후보 물망에 올랐던 오갑수 현 글로벌금융학회장은 결국 10명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21일 차기 행장을 선출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후보는 10명으로 내부 현직이 2명, 전직은 6명, 외부 인사는 2명”이라
김장학(사진) 광주은행장이 퇴임 후 JB금융의 경영진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장학 행장은 다음달 26일 광주은행을 퇴임하며 JB금융 경영진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행장은 "광주은행이 JB금융에 인수된 것에 대해 지역민들이 크게 아쉬워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큰 시중은행보다는 호남을
"스마트뱅킹 등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 수익원을 창출 하겠습니다."
지난 2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광주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장학 행장은 “어려운 여정 속에 민영화가 완수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광주은행 민영화는 오는 10월 금융위원회의 JB금융지주내 자회사 편입 승인이 끝나면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장학 광주은행장이 발로 뛰는 현장 영업력 강화를 통해 지역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지난 18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임원, 부장 및 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지역 시장점유율
금융감독원은 광주에서 서민금융 상담행사와 함께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과 강기정 민주당 의원, 김장학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최 원장은 광주지역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불법사금융 등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 및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실시했다.
광주
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서류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광주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하는 광주ㆍ전남상공인연합회, DGB금융지주(대구은행), JB금융지주(전북은행) 등 총 6~7곳이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제안서 서류접수가 오는 23일 오후 5시 마감될 예정이다. 이에
김장학 광주은행장이 신임 지점장에게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광주은행은 김 행장이 오전 8시 광주은행 16층 회의실에서 5명의 신임 지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대화에서 “리더는 세대간 격차를 초월하는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지점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객과 지역민
김장학 광주은행장이 성공적인 민영화 완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광주은행은 오전 11시 광주은행 본점 16층 회의실에서 김 신임 행장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행장으로서의 포부와 은행 경영방침, 광주은행 민영화 등 이슈에 관한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
‘작지만 강한은행, 은행계의 히든 챔
광주은행이 임원 절반을 물갈이하며 조직 효율성 제고 및 민영화 추진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지난 8일 기존 10개 본부·33개 부서·4개팀을 7개 본부·25개 부서·1개팀으로 대폭 축소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임원의 절반을 교체하는 등 조직체계를 전략집중형 조직으로 개편했다.
임원 인사에서는 영업성과가 우수한 지점장을 대거 발탁했으며 민영화의 원활한 추진
김장학 신임 광주은행장의 취임식이 노동조합의 저지로 결국 무산됐다.
광주은행은 이날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의 광주은행 신임 은행장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후 광주은행 측은 오후 2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김 신임 행장의 취임식을 가지려 했지만, 지난 2일부터 ‘낙하산 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본점 로비에서 천망농성을 벌이고
KJB광주은행은 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장학 광주은행장 내정자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제11대 광주은행장에 선임된 김장학 은행장은 이날부터 공식업무에 돌입한다.
김장학 신임 광주은행장은 1955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광주제일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우리은행의 전신인 옛 상업은행에 입행해 U뱅킹사업단장,
우리금융지주는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된 김장학 부사장의 후임으로 이남희(56) 우리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을 상무로 신규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무는 경남여고,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자금운용지원부 수석부장, 종로영업본부장, 우리금융 리스크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부사장직을 맡고 있던 김장학 광주은행장 대신 이남희 상무
우리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두달 반 만에 확정됐다. 경영 공백이 해소되면서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청와대의 인사검증 중단으로 공백사태를 빚었던 8개 계열사 CEO 인사가 전격적으로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이번 인사에서는 당초 1순위 후보가 3명 탈락하고 2순위가 낙점되며 이순우 회장의 측근들이 포진하는 결
광주은행장에 김장학 우리금융그룹 부사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차기 광주은행장에 김장학 현 우리금융 부사장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장학 내정자는 1955년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78년에 우리은행의 전신인 옛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U뱅킹사업단장, 중소기업고객본부 부행장 등을 거쳐
신임 광주은행장에 김장학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과 조억헌 광주은행 부행장을 각각 1순위와 2순위로 청와대에 올렸다. 인사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달 안에 차기 행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당초 차기 행장으로 내부출신인 조 부
차기 광주은행장 공모에 12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에는 광주은행과 우리금융의 전ㆍ현직 임원들이 대거 지원했으며, 신임 행장 윤곽은 다음달 중순경 드러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지난 24일 시작한 공모를 이날 오후 5시 마감했다.
광주은행 노조와 지역 시민단체 등이 내부출신 최고경영자(
광주은행이 오는 19일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행장 선임에 돌입한다. 당초 우리금융지주 임원이 물망에 올랐으나 지역 민심이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지방은행의 특성상 내부출신 중용에 힘이 실리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오는 19일 행추위를 구성하고 이르면 이번주 내에 차기 행장을 선임한다. 현재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과
우리은행이 신속한 우리금융 민영화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용권 중소기업고객본부장, 유구현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남기명 경영기획본부장 등 3명의 부행장을 새로 선임하는 한편 주택금융사업단을 부동산금융사업본부로 승격, 자금시장본부를 자금시장사업단으로 재편했다.
우리은행은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취임과 동시에 경영성과 및 영
우리금융지주의 상무급 이상 임원이 전원 교체된다. 부사장 자리는 5개에서 3개로 축소되는 한편 금융지주의 조직과 인력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신임 부사장에 정화영 부행장, 김장학 부행장, 김승규 우리신용정보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인사 담당 부행장이었던 정화영 부사장은 경영지원본부의 업무를 맡아 우리금융 민영화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