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2025 기자가 본 100대 뉴스’(이하 100대 뉴스)를 발간했다.
협회는 5일 100대 뉴스에 2024년 한 해 신문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을 엄선해 담았다고 밝혔다.
100대 뉴스는 전국 53개 언론사에서 1000여 명의 편집기자가 목록 선정에서 집필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역사 자료집이다. 정치·경제
현대건설은 김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을 기술연구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기술연구원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도시공학 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1996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자원순환, 순환경제, 기후 위기, 스마트시티 등이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인 25일은 이 인사로 하루를 열 듯합니다. 공휴일인 만큼 즐거운 약속을 계획하는 이들이 숱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계획 없이 따뜻한 이불 안에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겠죠. 밀린 드라마를 몰아보기도 제격인 날입니다.
마침 연말 시상식 시즌입니다. KBS, MBC, SBS 지상파 3사는 연말마다 '연기대상'을 여는데요. 높은
배우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데뷔 23년 만의 첫 연기대상이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대상의 주인공은 장나라가 됐다.
장나라는 드라마 '굿파트너'의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나라는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모두 SBS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로운 CSR 모델 ‘나눔가게’를 출범한다. 나눔가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함께 기획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도 등 인천 지역 20개 업체도 동참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나눔가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박재성 삼성바이오
13일 ‘2024 한국편집기자의 밤’서 CI·캐릭터·비전 선포영문표기 ‘News Editor’로 변경해 편집기자 외연 넓혀
사단법인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화와 도약 의지를 담은 신규 CI와 캐릭터를 2일 공개했다.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조화롭게 형상화한 새로운 CI와 캐릭터는 13일 열리는 ‘2024 한국편집기자의 밤’ 행사에서 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글로벌 히트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뒤를 이을 신작 4종의 신작을 통해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했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의장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신작 4종을 공개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 출시할 ‘발할라 서바이벌’를 필두로 ‘프로젝트
현대카드는 11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의 캐주얼 다이닝 겸 카페 ‘델리’에서는 ‘딜리셔스(Delicious) 3-6pm’을 진행하며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손민수 Curated 22 김재영’ 공연을,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레어 컬렉션’의 99번째 순서로 ‘파이브 센스(Five Senses)’를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과연 이규한을 풀어줄까.
1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연쇄살인마 J로 밝혀진 정태규(이규한 분)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한다온(김재영 분)은 25년 전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 가족처럼 믿고 따르는 김소영(김혜화 분)까지 잔인하게 죽인 정태규를
'지옥에서 온 판사' 이규한이 연쇄살인마 J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국회의원 정재걸(김홍파 분)의 장남 정태규(이규한 분)가 연쇄살인마 J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규는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는 정선호(최동구 분)에게 태연한 말투로 "사람을 보내 주겠다"며 그를 속였다. 통화를
박신혜와 김재영의 '지옥에서 온 판사'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에서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거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서로 의심을 거듭하던 둘은 강빛나의 눈물과 한다온의 흑화를 기점으로 끈끈한 관계가 됐다.
23일 공
'지옥에서 온 판사' 9회에서 김재영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18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정복을 입은 채 오열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영의 영결식에 참석한 사진 속 한다온은 꼿꼿하게 선 채 흔들림 없는 눈빛, 굳게 다문 입술로 애써 슬픔을 억누르는 모습이다. 이어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는
'지옥에서 온 판사'가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8회에서는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던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의 관계가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13.7%, 전국 13.6%를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인간쓰레기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응징이 제대로 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는 전국 9.8%(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토요일 방송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서울대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기술 연구와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MOU다.
1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과 김재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김난희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박소영·김민희·김재영 교수)이 임상 및 유전 데이터를 활용한 당뇨병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당뇨병 예측 시스템은 임상 데이터와 인종 특이적 유전 데이터를 활용해 당뇨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
당뇨병 환자의 90%를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은 노화와 비만,
최근 세계 6대 마라톤을 한국 남성 가운데 최연소 나이로 완주한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삼성전자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게시판 '우리들의 특별한 이야기' 코너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소속 김재영 프로의 사연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들의 특별한 이야기 코너는 임직원이 본인이나
금융보안원 주최 '정보보호의 날 기념 세미나'금융위, 정보보호ㆍ금융보안 발전 기여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 수상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7일 “원칙 중심의 보안체계를 정비하고, 버그바운티 제도 참여 등 능동적 보안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디지털 운영복원력 강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 기술 고도화, 기술 의존도 심화에 따른 각종 금융보안 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