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은 신임 각자대표로 김재왕 전 GC녹십자웰빙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기존 원성용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김 내정자는 영업부문을, 원 대표는 연구개발(R&D) 부문을 각각 책임지게 된다.
김
국내 대표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가 SOOP(숲)으로 사명을 변경한 지도 일주일가량 지났습니다.
주식회사 숲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정오부터 아프리카TV에서 새롭게 개편한 플랫폼 숲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요. 주식회사 숲은 지난해 말 플랫폼 리브랜딩 계획을 밝히고 올해 3월 회사명을 아프리카TV에서 현재 이름으로 변경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인터넷 방송인이 BJ 세야(본명 박대세·35)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튜브 및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유명 BJ가 12일 구속됐다. 해당 BJ는 박 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박 씨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캠코브러리 39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와 ‘도서관’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ㆍ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브러리
1ㆍ2심 승소한 ‘장애인 영화관람’영화관 측 상고로 대법원 심리 중시청각장애인용 상영비율 1% 못 미쳐영진위, 장비 도입에 31억 편성
시ㆍ청각장애인도 영화관에서 동등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로 청구된 소송이 1ㆍ2심 승소 이후 대법원 심리만을 남겨둔 가운데, 영화관은 여전히 1%에 미치지 못하는 비율로 시청각장애인용 영화를 상영하는
GC녹십자웰빙이 최근 구강용해필름(ODF, Orally DisintegratingFilm) 제형을 적용한 ‘지씨웰빙셀레늄ODF(아셀렌산나트륨오수화물 100μg)’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ODF 제형의 셀레늄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DF 제형은 정제 복용을 어려워하는 노인, 소아, 연하장애(삼킴장애)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GC녹십자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의 일환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아진 것으로 전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우에게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
“차별을 없애진 못해도 적어도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김재왕 변호사(40·변호사시험 1회)는 로스쿨 출신 시각장애인 1호 변호사로,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에서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시·청각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해달라며 영화관 사업자들을
시각장애인의 놀이기구 탑승을 제한한 것은 '장애인 차별'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재판장 김춘호 부장판사)는 11일 시각장애인 김모 씨 등 3명이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각 2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단했다. 또 장애인 탑승 제한 내용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수정하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허일섭 녹십자 회장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비롯해 임직원에게는 사고와 인식의 전환을 주문했다.
녹십자는 5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있는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장애인 인재양성을 위한 ‘장애대학(원)생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젊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데일카네기가 공동주최하고 한미글로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 랭키스가 후원했다.
17일부터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데일카네
우리나라 첫 시각장애인 판사 최영(33·사법연수원 41기) 판사가 힌빛맹학교 학생 19명을 만났다. 서울북부지법이 장애인의 날(20일)과 법의 날(25일)을 맞아 한빛맹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법원 견학을 시켜준 것이다.
학생들은 최영 판사 소속 재판부의 재판을 방청하고 최 판사, 시각장애 1급 김재왕 변호사(35·로스쿨 1기), 그리고 서태환 수석부장판사
법무부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회의를 열고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451명을 결정해서 발표했다.
다음은 가나다순 합격자 명단.
10226 가문일 11160 감병욱 11477 강경우 11236 강광민
10449 강대영 11017 강도오 11038 강두원 11227 강리한
10797 강 민 10070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