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24일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의 네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넷플릭스 간판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
방송인 덱스가 ‘솔로지옥’ 시즌3에 MC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솔로지옥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번 시즌 MC를 맡은 홍진경·이다희·규현·한해·덱스와 연출을 맡은 김재원 김정현 PD가 참석했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탄 섬으로 ‘지옥도’에서 펼쳐질
최근 가장 핫한 예능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다. 싱글남녀들이 ‘지옥도’로 불리는 무인도에서 생활하다 커플이 되면 ‘천국도’로 불리는 최고급 호텔리조트 스위트룸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프로그램으로도 꼽힌다.
한국 예능으로는 처음으로 넷
‘달콤한 나의 도시’ 김재원 PD가 프로그램 리얼리티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PD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시사회에 참석해 “촬영에 있어서 전혀 대본이 없다”고 밝혔다.
김 PD는 일반인 출연자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물론 카메라 앞에서 어색할 수밖에 없어서 처음 촬영
‘달콤한 나의 도시’ 연출을 맡은 김재원, 황성준 PD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출신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에 위치한 SBS 목동 사옥에서는 SBS 새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용환 교양국장은 “연출을 맡은 PD와 작가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