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56)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일 제19대 코트라(KOTRA)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고 "2017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10만개 및 글로벌 전문기업 4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헌릉로 KOTRA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중요한 고비 때마다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아왔다"며 "올해 역시 수출 환경이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김재홍 제1차관 주재로 16개 중점관리 대상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 공공기관 정상화 및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앞서 산업부 소관 41개 공공기관의 전체 규정 중 국민․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규정 1400여개에 대해 지난 3년간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재검토한 바 있다.
특히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주요 국가와 FTA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이 18일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WTO와 FTA 무역구제제도의 조화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에는 김재홍 산업부 차관, 홍순직 무역위원회 위원장,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세종청사에서 김재홍 차관 주재로 25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 중점관리 외 공공기관의 정상화 및 생산성 향상 추진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공공기관 개혁은 중점관리대상 여부를 떠나 모든 공공기관의 책임인 만큼 정부 정책 사업을 위탁‧대행하며 국민과 기업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28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무역유관기관 및 수출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무역정보서비스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무역정보서비스는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관세, 해외바이어, 인증 등의 무역정보를 연계하고 국가별·품목별로 분류하여 수출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시스템이다.
현재 1단계로 EU집행위,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 22개사에게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지정서를 22일 수여했다.
서울 롯데호텔에서 후보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여식에선 지난해 공모를 통해 1차 후보기업 46개사 외에 올해 2차 후보기업 22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정부가 광업, 전시사업 등에 대한 진입규제를 대폭 줄일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김재홍 제1차관 주재로 담당 국장과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한 ‘산업부 규제개혁 TF’ 회의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등록규제 감축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점 검토 대상 규제를 유형별로 △사업진입 관련 규제, △행정적 의무부과 규제, △준수할 기준 설
앞으로는 누구라도 전시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외국인의 투자 절차가 간소화된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2일 산업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무역과 외국인투자 분야의 62개 규제 가운데 19건을 없애고 10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일정 요건을 갖춰 등록하도록 의무화한 현행 전시사업자 등록제도를 비롯해 전시사업자나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0대 맞춤형서비스 선도과제와 주요 3개 과제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산업부 정부3.0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재홍 산업부 1차관과 산업부 정부3.0 민간자문단 등 60 여명이 참석해 무역정보통합포털,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 기업성장종합지원서비스 등 산업부 주요 맞춤형서비스 선도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미래성장동력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부가 선정한 13대 미래성장동력은 9개 전략산업과 4대 기간산업으로 나눠지며, 오는 2020년까지 국가의 새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미래부, 산업부, 안전행정부, 국토부 등 17개 부처가 합동으로 육성ㆍ추진한다.
특히 미래부와 산업
산업통상자원부과 1200여개에 달하는 등록규제를 전면 재검토한다. 이를 통해 올해 6월까지 소관 규제 15% 감축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재홍 제1차관 주재로 정책국장이 참석하는 ‘산업부 규제개혁 TF’ 회의을 갖고, 전체 등록규제 1200여개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산업부는 앞서‘규제개혁 추진 전략회의’를
최근 스마트폰 후속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산업(웨어러블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및 정부가 참여하는 '민-관 공동 포럼'이 발족한다.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란 신체에 부착 또는 이식해 정보를 입출력·처리하는 전자기기를 총칭하며 현재 안경, 시계, 팔찌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품 개발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R&D 지원 강화를 언급했다.
24일 김 차관은 엘타워에서 산업부가 지정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관계자와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신년인사회를 갖고,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고 창조경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ATC 사업은 0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첫 신흥시장 진출 대상으로 중부 유럽의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타겟 국가로 선정, 김재홍 차관을 단장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의 일정으로 민관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대표단은 산업부, 중기청, 방사청 등 정부기관과 대한상의, 한국전력, 생산기술연구원, 무역보험공사, 대한해운 등 지원기관, 기업으로
국내 섬유·패션산업인들이 올해 재도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일 대치동 섬유센터 3층에서 2014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국회 서상기 정보위원장, 이완영 의원, 이현재 의원, 전순옥 의원, 홍의락 의원을 비롯해 섬유패션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18년까지 산업기술혁신 4대분야 13개 대형융합과제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대형융합과제는 현장의 수요와 미래 산업전망을 근거로 시스템·에너지·창의·소재부품 산업 등 4대 분야에 13
사회적 재능기부 차원에서 전국 25개 공과대학의 교수 30명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무상으로 애로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공과대학 중소기업 기술지원 119'발대식을 개최하여 30명의 주요 공과대학 교수들을 기술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Unitef)을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김재홍 차관, 박희재 전략기획단장 공동 주재로 2013년 제2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기획투자협의회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시행규칙 제1조의2에 따른 민관협의체로 산업통상자원부의 R&D투자방향 설정 및 사업구조 조정 등 주요 R&D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총괄기구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1차 회의 이후 올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