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상임위원회가 종합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24일 불출석 증인들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가 잇따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등 불출석 증인 2명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를 의결했다.
이 회장은 전날 “남원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입지 선정 관련 업무 협약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출석하기 어
한양대학교의료원은 19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제8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등 내외 귀빈과 보직교수, 의료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의무부총장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총장은 격려사에서 “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기술 인재 양성에 공헌한 공로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로부터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김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리는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다. 박인구 부회장 등 동원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교 이사장, 이기정 총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대 아트 축제 ‘롯데아트페어부산 2023’을 개최한다.
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3일부터 6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4층에서 롯데아트페어부산 2023을 열고 ‘아트, 디자인, 크래프트’를 테마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총 40여 개의 갤러리 및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은 다양한 개성과 취향에 초점을 두고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내 의학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도약의 100년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고, 병원 홍보대사들 축하무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함께한대 합창단의 합창공연, 한양대 음악대학의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개원 50주년을 축하해주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에 재선출됐다.
유병진 총장은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된 ‘FISU 총회’ 임원 선거에서 회원국 유효 투표 124표 중 102표를 획득해 입후보자 39명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유 위원장은 2023년까지 국제대학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활동하게 된
SK케미칼이 기존 소재보다 월등한 성능의 2차 전지 소재를 개발해냈다.
SK케미칼은 2차 전지의 품질을 높이는 데 쓰이는 전해액 첨가제(이하 첨가제) 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2차 전지 전해액은 양극, 음극, 분리막과 함께 2차 전지를 구성하는 핵심소재다. 전해액은 전지 내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이변은 없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8월 광복절 사면·복권 이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재계의 주목을 받은 SK그룹 연말 정기 임원 인사가 공개됐다. 최 회장은 관계사 사장단 변화는 최소화하면서 임원 인사는 세대교체 기조로 단행했다.
SK그룹은 16일 김창근 의장과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16년그룹의 조직개편
SK케미칼은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2014년 생물공학기업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생물공학회는 국내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학회로 매년 바이오 연구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생물공학기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09년 자연 유래 물질을 섞은 바이오 코폴리에스터 에코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일종인
개인보다 법인 증여시 절세 효과
[오너지분변동]한양증권 창업주 부인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부를 자식이 아닌 법인에 넘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주식을 수증 받은 회사는 오너 일가가 사내·사외이사로 등기돼 있는 곳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지난 24일 백경순씨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94만8234주(7.45%)와 우선주
재벌가 혼맥지도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정략 결혼보다는 자유연애에 관대한 집안이라는 평이지만, 혼맥을 들여다 보면 정·재계, 학계의 명문가와 화려하게 이어져 있다.
SK그룹의 혼맥은 대표적으로 고(故) 최종건 창업주와 동생인 고(故) 최종현 2대 회장 일가로 나눌 수 있다. 사업 부문 별로는 고 최종건 회장의 2세들인 최신원(SKC 회장)·창원(SK케
전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양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종량 한양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임덕호 총장, 양원찬 총동문회장, 10여개국의 한양대 동문 대표들이 지난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2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60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동문 간의 화합을 다졌다.
언론중재위원회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위원장으로 권성(70) 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권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 서울행정법원장,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4월부터 언론중재위원장을 맡아왔다.
부위원장에는 정학철 전 동아일보 편집위원과 김종량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이 17일 한양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17일 오전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는 구자준 회장뿐만 아니라 한양대 김종량 총장과 정규수 총동문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양대측은 구자준 회장이 불굴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보험상품과 서비스 개발, 신시장
삼성전자는 9일 한양대와 '소프트웨어학과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은 한양대학교에서 한양대 김종량 총장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윤주화 사장이 참석했다.
△실무 기반의 고급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 교육환경 조성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