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론칭 16주년을 기념해 고(故) 김중만 사진작가의 국내 첫 회고전 ‘여전히 꿈꾸는 자(Still a dreamer)’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중만(1954~2022)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사진작가로서 국제적으로도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기며 사진의 대중화를
31일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 작가인 김중만 씨가 향년 6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작가의 유족은 그가 이날 오전 10시께 폐렴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김 작가는 프랑스 숄레고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응용미술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1977년 프랑스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발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이후 2002년 패션사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취미 동영상 강의 플랫폼 ‘커넥츠 취미클래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커넥츠 취미클래스’는 분야별 모든 취미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분야별 상위 1%에 해당하는 최고 마스터부터 골목의 작은 공방을 운영하며 독창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영재발굴단'에 다시 출연한 10살 동화작가 전이수가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했다.
12일 밤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전이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천재 화가로 불리며 지난해 시창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전이수는 이미 3권의 동화를 발간한 동화작가가 됐다. 당시 많은 전문가는
청와대 소장 미술품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한 청와대 소장품 특별 전시회 ‘함께, 보다.’가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가운데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5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71일간 청와대 사랑채에서 진행돼 내·외국인 약 13만 명(일평균 1824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전시는
CJ ENM이 합병법인 출범 후 본격적으로 문화 컬래버 ‘컬쳐프로젝트’를 가동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6일 새벽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컬쳐프로젝트 일환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시즌 마지막 공연인 성남아트센터 공연 예매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CJ오쇼핑 컬쳐프로젝트는 CJ ENM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문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27일 남북정상회담 전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10초 월경의 비하인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이 우리 측으로 넘어온 뒤 “지금 넘어가 볼까요”라며 문 대통령의 손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는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역사적인 악수를 하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 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입장할 1층에서부터 2층 회담장, 3층 연회장 등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의미가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내걸렸습니다. '환영과 배려, 평화와 소망' 을 주제로, 남한과 북한의 자연풍경이 담긴 회화 작품을 비롯해 서예, 사진작품, 목판화 등이 벽면을 장식합니다. 평화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들이 국세청에 적발됐다.
실제로 국세청은 올 상반기 동안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8615억원에 달하는 체납 세금을 징수·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골프장 운영업체 대표인 A 씨는 양도소득세 신고 후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체납된 수십억원의 세금 징수를
'라디오스타' 강성훈이 알몸으로 굴욕을 맛봤다.
젝스키스 강성훈은 1일 밤 11시 전파를 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알몸으로 앨범 재킷 촬영을 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훈의 '알몸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강성훈은 "'라디오스타' 독하다. 진짜 깠네(?)"라며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고 멤버들은 "우리도 처음 보는 사진이다"
비정상회담에 정치인 유시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유시민은 25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사진작가 김중만, 국회의원 나경원, 여배우 한예슬에 이은 4번째 특급 인사로 '썰전'을 통해 뽐낸 입담을 비정상회담을 통해서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토크쇼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비정상회담'에 사진작가 김중만이 출연한 가운데 김중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작가 김중만은 1975년 개인전 '쟝 피에르 소아르니'로 데뷔, 2년 뒤인 1977년 프랑스 'ARLES 국제사진페스티발'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부터 이
'비정상회담'에 사진 작가 김중만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사진 작가 김중만이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김중만은 등장과 동시에 유창한 불어를 자랑하며 프랑스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캐나다 대표 기욤은 김중만의 자기소개를 통역했다.
이어 김중만은 "다른 프로그램은 출연 제안을 40개 정도 거절하고 비정상회
‘비정상회담’ 강춘혁 씨가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새터민 출신 강춘혁 씨가 출연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출신인 탈북 청년 강춘혁은 그림을 그려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고 있는 화가다. 독특한 화풍에 사실적으로 녹여낸 북한 실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힙합을 즐기는 래퍼로도 활동 중이다.
‘비정상회담’에
김중만이 상업사진을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김중만 사진작가는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오랜 기간 스타들의 사진을 찍으며 돈도 많이 번 것으로 안다. 왜 갑자기 그만 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중만은 "스타들의 사진을 7년 정도 찍었다. 정말 기쁘게 작업했다. 나는 스타
LG전자는 ‘LG G4’ 출시 이후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제3회 모바일 사진대전’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사진대전’은 LG전자가 2013년부터 3회째 이어오고 있는 소비자 참여행사로, 소비자가 LG 스마트폰으로 사진작품을 촬영하고 응모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도 1회는 김중만 작가, 2회·3회는 오중석 작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책자가 외국에 있는 공관과 한국교육원, 한국학교 등에 배포된다.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재외공관, 한국교육원 등에 독도 교재 2종을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외공관과 한국교육원, 한국학교 등에는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동해와 독도'라는 홍보용
조용필, 한대수, 김중만 사진작가가 신해철의 빈소 앞에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스룸’에서 조용필은 “당황스럽고 슬프고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훌륭한 뮤지션을 잃었다는 것, 지금 너무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이어 한대수는 “아이
조용필과 싸이가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조용필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해철의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이어 30분 후 신해철과 각별한 사이의 싸이 역시 빈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조용필과 싸이는 빈소 한 켠에 함께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대수, 시나위 신대철, 김혜림, 사진작가
과거 세계를 정복했던 로마인들은 목욕을 개인의 행복과 쾌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행위로 여겼다. 역사상 가장 목욕을 즐겼던 로마인들은 목욕탕을 단순히 몸을 청결히 하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지성을 반영하는 사교의 장소이자 음악당, 분수, 산책로를 갖춘 건강, 오락을 즐기는 다목적 장소로 활용했다. 지친 현대인들에게도 욕실은 충전과 휴식의 공간이자 나아가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