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에서 개최된 BIS 연례 컨퍼런스와 BIS 연차총회에 참석한 후 25일 귀국했다.
금융 글로벌화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BIS 연례 컨퍼런스에서는 신현송 프린스턴대 교수 등 저명 학자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금융 글로벌화의 변동원인, 레버리지 문제, 금융 글로벌화와 통화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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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BIS 연례 컨퍼런스 등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21일부터 24일 사이 김중수 BIS 연례 컨퍼런스 (루체른)와 제82차 BIS 연차총회(바젤)에 참석차 20일 출국해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BIS 연례 컨퍼런스에서는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