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승계 진행…새 대표 임기 내년 1월부터 3년간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김지홍(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이행규(연수원 28기) 변호사를 ‘공동 집행 대표’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변호사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지평 파트너들은 공모 절차를 통해 경영진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후보자들에 대한 서면 질의응답과 파트너 간담회를
25살 청년로펌…양 대표, 37세 되던 2000년 젊은 패기로 설립전통강자 ‘노동’부터 소송‧M&A‧공정거래50여 개 분야에서 종합 법률서비스 수행변호사 310여 명 등 임직원 600명 넘어해외지사 8개소 운영…독보적 전문성 갖춰헝가리‧체코‧폴란드‧우크라이나 겨냥하는‘중동부 유럽팀’…9번째 지사 신설 준비 중年 30시간 공익활동 의무화…10돌 맞은 두루이사
항공우주산업 발전 전략 논의ㆍ제언 청취韓 ‘우주산업’ 아직 기본 역량 갖추는 단계“공공 업스트림ㆍ민간 다운스트림 기회 모색해야”
빠르게 변화하는 우주 산업 환경에서 민간 주도의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 산업이 아직 기초 역량을 확보하는 단계에 그친 만큼 공공과 민간 부문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2일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삶, 비즈니스, 심지어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 환영사에서 “AI는 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델이 전 세계 40개국 6600여 명의 IT 및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노베이션 카
국내 최초 아프리카그룹 성과 이어 내실 다지기사상 첫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주관주요 기업인 교류…에너지‧광물 사업 협력 방안 논의일찍이 눈뜬 아프리카 투자…新 법률시장 개척민관추진委 선정…‘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정확한 현지 정보‧적절한 파트너 찾는 게 열쇠”
‘2024년 한국‧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대학교와 2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국가항공우주 및 국방과학기술 분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항공우주 기술 고도화 협력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전무, 박상욱 KAI 경영관리본부장
보잉ㆍ블루오리진 본사 방문우주모빌리티 협력 방안 논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CES 2024에 참관단을 구성하고 미래사업의 구체화와 본격 추진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KAI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김지홍 미래융합기술원장(전무) 등 10여 명이 참석
중소기업중앙회는 7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기업승계 인식개선 대국민 공모전’의 수상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포스터 △슬로건 세 가지 부문의 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기업승계와 관련된 다채로운 작품들이 1000건 이상 접수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15점(영
“자율성+수평적 리더십 강점…전문가 40여명 원팀으로”“프로페셔널 간 유기적 결합‧교류”공정거래 형사팀 별도 가동 중
“지평 내 인수‧합병(M&A)그룹, 기업금융소송그룹, 건설부동산소송그룹, 형사소송그룹, 지식재산권(IP)‧정보통신(IT)그룹 등 사안마다 관련 팀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가장 많이 협업하는 그룹이 공정거래그룹입니다.”
법무법인(유한)
퀄컴 시장지배력남용 과징금 1조2911억원공정위 10여년 대리…경쟁 집행처분 ‘수호’카카오 김범수 지정자료 제출누락무죄 이끌어…행정규칙 제정도‘고철 담합’ 대리 기업만 무혐의삼성전자 동의의결 기각 결정IMM 대기업집단 지정 제외 성사‘이윤압착’ 국내 첫 판례 만들어
공정거래위원회는 2009년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행위를 문제 삼아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HD현대중공업이 'K-방산'을 위해 협력한다.
KAI와 HD현대중공업은 28일 KAI 사천 본사에서 ‘교육훈련체계 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AI 김지홍 미래융합기술원 원장과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부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ㆍ외 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GS건설, GS칼텍스, LG유플러스와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AM은 주로 단거리 수송으로 사용될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과 장거리 수송까지
정부가 '한국형 미 항공우주국'(NASA)을 목표로 우주항공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20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우주항공청은 본래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경남 사천'으로 입지가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였지만, 야당 등 일각에서는 인재 유치 등을 위해 대전 등으로 입지 변경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
소아청소년과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의료계가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최근 3년간 전공의 지원율이 30%대를 넘지 못하고 있어서다.
특히 최근엔 대형병원인 가천대길병원이 전공의 부족으로 소아청소년과 입원진료 중단을 선언하면서 심각성이 다시 확인됐다. 의료계는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자칫 소아청소년들에 대한 진료
6·1 지방선거 후보들의 파격적인 콘셉트 경쟁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3선거구(광역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김삼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슈퍼맨’ 복장으로 거리에 등장했다. 김 후보는 4년 전 선거 때도 슈퍼맨 옷을 입었다. 김 후보는 “한번 보면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에 슈퍼맨 복장을 한다”며 “주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준비된 정
내달 1일 지주회사 체제 전환자회사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주주총회 6개 안건 모두 가결
세아베스틸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세아베스틸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세아타워에서 ‘제6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밝혔다.
김철희 세아베스틸 대표는 이날 주총 인사말에서 “그동안 적극적인 사업
미래에셋증권은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의 퇴직연금 통합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 통합운영은 다수 기관의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제도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의 노사가 공동으로 퇴직연금위원회를 구성해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부가서비스를 공유해 더 좋
NH투자증권은 고용부 산하 5개 기관의 퇴직연금 통합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등 4개의 퇴직연금 사업자는 5개 기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 건설근로자공제회, 노사발전재단, 한국잡월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퇴직연금 약 500억 원을 운용한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 이수석 연금영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