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23일 나주 본사 구내식당과 카페에서 임직원들에게 가루쌀 제품 신메뉴를 선보이는 쌀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사내 급식과 카페 메뉴에 가루쌀 신제품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나아가 국산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제품은 올해 신규
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온은 열폭주 현상에 대응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장 전용 화재 소화 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 회수·보관 설비에 적용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올해 하반기부터 외부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설비에도 확대 적용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타사 구매 문
엔씨소프트는 신설회사인 엔씨큐에이(NC QA COMPANY)와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의 대표 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이다. 김진섭 후보자는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후 20년간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
"한국형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기반으로 3년 내 북미 시장에 진출하겠습니다."
오중건 소니드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화유 코발트의 배터리 자회사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러지(화유리사이클)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합작사업 본계약 체결 및 공동 사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오 대표는 한국이 화유리사이클링의 폐배터리 처
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온이 인터배터리 2024에서 배터리 모듈을 해체해 배터리셀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폐배터리 전처리 장비인 셀자동추출기를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코엑스에서 3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들을 포함한 500개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장남인 곽정현 KG그룹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KG그룹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곽 부사장과 KG케미칼 김재익 부사장 등 2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곽 부사장은 2016년 KG모빌리언스 각자 대표를 지냈다. 2020년 KG케미칼 대표이사, 2022년 KG스틸 부사장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온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9일과 10일 양일간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실습교육(이차전지 고급)’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 내 에너지 저장장치(ESS), 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 부문 고급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배터리 안전관리 및 배터리 재사용 이론 수업 △사용 후 배터리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온이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배터리 모듈에서 배터리 셀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장비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오는 23일까지 충북 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시∙관람 시설은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홍보(정책)관과 에너지
펫보험 지급액이 2년간 73%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광, 심장, 슬개골 탈구 질환에서 보험금 지급액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정보원은 8일 '반려동물보험 가입 현황 보험금 지급 분석' 보고서에서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반려동물보험의 가입 현황과 보험금 지급 특성을 분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려동물보험은 ‘펫보험’이라고도 불리며
2022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 반시계 방항 전병훈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팀장, 최철욱 한양 홍보 상무, 문왕현 금호건설 주택개발 담당 상무, 박완수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간주거복지본부장, 박현순 부영주택 전무, 이상규 GS건설 홍보
화진은 다음 달 13일 경북 영천시에 있는 본사 강당에서 경영진 교체 목적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27일 공시했다.
안건은 김용재, 최빈센트 피 사내이사와 이석훈 감사의 해임 건과 신규 이사·감사 선임이다. 해임 사유는 김 이사는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았고 나머지 두 명은 업무 수행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사회는 사내이사로 최성훈 특허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