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산기협은 20일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구 회장은 산기협 회장선출 규정에 따라 회원사 대표 및 외부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와 지난
“대학이 개혁해 나가지 않으면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7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혁’입니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필요합니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지난 14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개교 7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 대학의 교육의 방향과 철학은 ‘실용’”이라면서 “이론 강의보다 실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
논문 표절로 박사학위가 취소된 새누리당 문대성(38) 의원이 국민대를 상대로 취소 무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문 의원은 '논문이 표절이 아니며, 학위 취소 역시 철회돼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18일 학교법인 국민학원 김채겸 이사장을 상대로 박사학위 취소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월 국민대 연구윤리위
학교법인 국민학원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채겸 법인 이사를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런던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대학원을 거쳐 하와이 로아대학에서 명예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경제과학심의회의 재경부 이사관, 쌍용양회공업주식회사 사장, 쌍용그룹 총괄부회장 겸 쌍용양회공업주식회사 회장 및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