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산업화와 경쟁력 확대를 위해 김치 유산균을 그대로 보존할 유통 시스템을 갖춰야합니다.”
11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관에서 열린 김치설명회에서 사천 파오차이(泡菜·포채) 전문가인 루지아오리(사천 식품대학) 교수는 주제 발표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통적 제조 방식을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치의 중국 수출 재개를 앞둔
“바로 담근 김치가 이렇게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줄 몰랐어요.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걸 보면서 한국 김치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됐습니다.”
17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한중 발효식품 정보교류회 및 한국 김치설명회(이하 김치설명회)’ 막바지에는 한국 김치 명인 1호인 대한김치협회 김순자 회장이 현장에서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시식하기
풍미식품은 김치 명인 유정임 대표가 직접 고유한 우리 입맛을 찾아내 현대적 맛으로 계승·발전시킨 기업이다.
1985년 5월 설립된 풍미식품은 김치류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끊임없이 습득, 제조 공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1997년 설립된 농가식품은 15년간 김치를 만들어 온 김치전문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새한유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농가식품은 2006년 농가식품을 인수·합병한 뒤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7년에는 늘푸른나라를 인수했다. 2003년 일본으로 김치 수출을 시작한 데 이어 2007년 중국으로의 수출에 성공하
대상FNF는 국내 식품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상그룹의 신선식품 전문 회사다.
2006년 11월 출범 이래 ‘종가집’ 식품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신선식품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에게 양질의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2001년 김치연구소를 설립, 김치 내수 및 응용제품 개발, 미생물,
1986년 설립된 한성식품은 30년째 김치만을 고집해 온 김치 전문 기업이다. 현재 부천, 서산, 진천 등 전국 3개 공장을 운영하며 130여 톤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유통망을 갖춘 국내 최대의 김치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
그동안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부산아시안게임, 2003대구유니버시아드, 2014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적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대한민국김치협회가 대(對)중국 김치수출 재개를 위해 ‘한·중 발효식품 정보교류회(베이징김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투데이와 중국관영 중국경제망 공동 주관으로 오는 11일 중국 베이징 전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김치협회 주최로 한·중 양국의 발효식품 전문가가 나와 발효식품의 안전성과 김치의 건강 효능 등에 대해 발표하
김순자 한성식품 사장은 대한민국 김치명장 1호다. 한국김치협회 초대회장으로 시작해 2대 회장으로 재임 중인 그는 지난 30여년 동안 새로운 김치를 개발·연구하며 김치산업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치는 뗄 수 없는 운명 =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요? 김치를 무척 사랑하니까요” 1980년대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했
지난 5월 14일 이탈리아 최고 권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5 밀라노 엑스포’ 특집 기사에서 한국관 비비고 레스토랑을 다뤘다. 한 면 전체를 할애한 이날 기사에서 코레에레 델라 세라는 비비고를 엑스포 장 내 가장 우수한 국가관 레스토랑 3곳 중 하나로 꼽으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대한민국김치협회가 대(對)중국 김치수출 재개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한ㆍ중 발효식품 정보교류회(베이징김치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투데이와 중국관영 중국경제망 공동 주관으로 오는 11일 중국 베이징전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김치협회 주최로 한ㆍ중 양국의 발효식품 전문가가 나와 발효식품의 안전성과 김치의 건강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