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300명과 김장…소외계층 등에 2500상자 전달
서울 금천구가 20일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민과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장 연합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김장비용이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새마을부녀회, 금천푸드뱅크마켓센터, 서
식자재 유통 기업 아워홈이 세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아워홈은 19일부터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서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시알 파리 2024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식구의 부활’이 멀티 소재 전편을 합쳐 온에어 10주 만에 누적 조회수 6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CC건설 스위첸은 그간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주목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에서 스위첸의 시선은 집의 공간 중 주
'2TV 생생정보' SNS 화제 영상 코너에서 한 장에 1500원 부침개 맛집 '백○○ ○○'을 찾아간다.
30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SNS 화제 영상 코너를 통해 부침개 맛집 '백○○ ○○'을 찾아가 대박 비법을 듣는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 종합시장 맛집으로 통하는 '백○○ ○○'에서는 가성비 끝판왕 부침개를 맛볼 수
KCC건설은 2024년 신규 캠페인 '식구의 부활'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KCC건설이 새롭게 내놓은 식구의 부활 캠페인은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주요 모티브로 제작한 메시지성 광고다. 그간 화제를 모았던 '문명의 충돌' 시리즈 등을 통해 인정받아온 스위첸 특유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은 현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개최국인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전역의 축구팬들에게 떡볶이, 음료 등 인기 K-푸드를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독일 전국의 대형경기장에서 유럽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들이 열전을 벌이며 결승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의 정상회담 공식 오찬에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등 경제계 인사 등이 함께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훈 마넷 총리와의 정상회담 말미 상대국에 대한 각별한 인연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며 이같이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외국인 대상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2개에서 올해 4개로 확대한다.
24일 풀무원에 따르면 최근 김치 체험을 원하는 외국인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뮤지엄김치간 외국인 대상 유료 프로그램을 세분화한다.
구체적으로 기존 잇츠 김치, 김치 클래스 101 등 2개 프로그램을 4개로 나눈다. 잇츠 김치는 A와 B로 개편하고, 김치
유통업계가 혼자 설을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을 겨냥한 이색 도시락 및 간편식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늘어난 1인 가구 및 여러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않고 혼자 설을 맞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10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 대상
토종닭ㆍ특수부위 횔용한 다양한 메뉴예약률 70~80%...외국인이 전체의 절반
20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오니 한 눈에 들어온 ‘교촌필방’. ‘붓을 당기면 문이 열립니다’라는 안내문에 따라 벽에 달린 커다란 붓을 아래로 당기니 스르륵 입구가 열렸다. 다채로운 붓과 먹, 한지 등으로 꾸며져 서당을 닮은 이곳은 교촌치킨의 플래그십 매장
새벽배송 업체 컬리에서 채소가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컬리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판매된 상품들을 집계한 결과 채소류가 총 4000만 개가 판매되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 하면 매일 1초에 1.38 개씩 팔린 셈이다.
판매량 2위에는 가정간편식(HMR)이 이름을 올렸다. 사미헌 갈비탕은 90만개 넘게 팔리며
“한식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이 돼주시겠어요?” 한국대사관에서 연락이 왔다. 대사관은 2021년부터 해마다 한식 홍보를 위해 포르투갈관광청과 공동으로 한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지난달 22일 이곳 코임브라 시내의 코임브라호텔관광학교에서 열렸다. 행사 지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가자들의 요리를 평가해 달라는 것.
올해는 전국 각지의 호텔관광학
CU가 추석을 맞아 명절 간편식을 선보이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1+1 행사를 연다.
CU는 간편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추석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추석 간편식은 총 9종으로 혼추족으로 위한 한가위 도시락 2종,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냉동 간편식 7종이다.
한가위 도시락은 돼지구이 정식 도시락과 나혼자
올 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장마 대비 아이템 수요가 늘고 있다.
위메프는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고객 구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장마 용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실내 습도 관리에 용이한 제습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3% 급증했다. 장마철 의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습제(250%), 건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이커머스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편의점에서도 판매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CU는 모바일로 선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주문데이터를 통해 상품 관심도와 수요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16일부터는 온라인 선도입 첫 상품으로 포켓CU에서 ‘김칩스’를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김치와
편의점 업계가 1인 가구에서 쉽고 간편하게 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을 혼자 보내는 일명 ‘혼명족’을 위한 명절용 도시락과 떡국, 잡채와 소불고기로 구성된 명절 한상차림, 1인 가구용 밀키트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CU는 17일부터 설을 맞아 ‘소불고기떡국한상도시락’을 선보인다. 이번 도시락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가가 할인, 이색상품 총력전에 나섰다. 대형마트, 이커머스는 막바지 할인행사 펼치기에 나섰고 편의점 역시 혼추족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반값,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는 물론 전통주와 같은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몰이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추석을 맞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국의집’과 손잡고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
주문한 것과 다른 음식이 배달돼 항의하는 손님에게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된 인천의 한 식당 사장이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가게를 접겠다는 뜻을 전했다.
4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후기에 손님을 조롱하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던 식당 사장은 문제가 된 해당 댓글을 지우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생각 없이 했던 행동 인정한다”며 “20년
잘못된 음식이 배달돼 항의성 리뷰를 단 한 손님에게 건방지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업소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일 온라인커뮤니티 여성시대에는 “정당한 요구를 했음에도 가게 잘못에 대해서 인정도 못 받고 인신 공격까지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지난달 31일 저녁, 평소 자주 가던 인천의 한 음식점에서 물회와 김치전을 주문
“스티로폼 맛 김치전?”배달시킨 고객의 분노 리뷰
뜨거운 전이 담긴 스티로폼 용기가 다 녹아 음식을 먹지 못했다는 고객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1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객 A씨가 남긴 배달 음식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A씨는 별점 1개와 함께 배달받은 음식 상태를 사진 찍어 올렸습니다.
A씨는 “김치전, 부추전을 시켰는데 스티로폼 접시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