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산하기관장 줄줄이 중도 퇴임…기보ㆍ신보 등 기관장도 곧 임기 만료 올해 임명해야 할 산하기관장만 5명…옴부즈만 더하면 6명 필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 후임인선에 나서야 할 산하기관 및 관련 기관 수장이 6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나 인선작업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임기 만료 전 사의표명으로 수장 공백 상태가 앞당겨지면서 리더십 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0일 오후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31회 중소벤처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작 13편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1991년부터 중진공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 또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대한 인선 작업이 마무리 됐다. 이사장에 오른 강석진 전 국회의원은 내달 1일부터 중진공 수장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기존 기관장의 임기가 만료된지 3개월이 지나서야 후임 인선 작업을 마친 만큼 앞으로 신임 이사장의 업무 파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대통령실은 중소벤처기
늑장 인사 지적을 받아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조만간 새 신임 수장을 맞이한다. 인선 작업 지연으로 임기가 만료된 수장들이 공백을 메꾸면서 업무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후임 인선 및 취임 이후 업무 파악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영신 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내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하반기 신입직원 3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직 총 30명이다. 행정 20명, 기술 10명을 채용하며, 기술 분야 채용인원 중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제한경쟁으로 보훈대상자 3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중진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앰뷸런스맨 제도’와 ‘재해신속지원단’을 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진공이 운영 중인 앰뷸런스맨 제도는 재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히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재해신속지원단은 피해 접수 후 5일 이내에 피해기업을 방문해 피해수습 방안 등을 코칭하고, 연계 가능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현장중심 정책혁신(20+)’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복합위기와 경제구조 대전환 속에서 현장의 기업들과 중진공이 함께 고민해 달성한 정책혁신 성과를 수록한 자료집이다. 중진공은 “그간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와 변화의 연속 등 대혼돈의 시기에 우리 경제의 원동력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자금 4000억 원을 확대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고금리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중진공은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벤처기업과 수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정책자금을 추가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올해 정책자금 공급 규모는 당초 5조 원에서 5조 4000억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연내 개소하는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야드 GBC는 사우디아라비아 킹 칼리드 국제공항 인근 ‘리야드 프론트’에 들어선다. 같은 공간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등이 위치해 입주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에 도움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발명진흥회가 11일 오전 발명진흥회 본사에서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 및 지식재산 기반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황철주 발명진흥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 탈취 및 기술 유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남부발전은 10일 오후 부산 남부발전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구조혁신 및 탄소중립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등 산업 전환위기에 직면한 협력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선제적인 구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원청·협력기업의 ESG 상생 협력 확산 및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정부가 공개한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기업 지원방안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대응 여력이 부족한 부산광역시 소재 원청·협력기업의 ESG·탄소중립 경쟁력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창업정책지원을 통해 성장한 ㈜고기가이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위탁사업 수행기관인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6일 지역 취약계층 식품 지원을 위한 ‘7.7.7(칠월,칠면조,칠링) 희망식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7.7.7 희망식품 기부식’을 통해 기부된 식품은 2억 원 상당의 칠면조 냉동육 등(25톤ㆍ12만명분)이며, 전국의 저소득가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기업 ㈜세컨신드롬은 주거 면적이 좁은 1인 가구를 위해 주거 공간을 넓게 이용할 수 있는 ‘집 밖 다락방’을 제공하는 O2O 보관물류솔루션 및 스토리지 기업이다. 집 안에 물건을 넣어 두는 곳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다락에서 영감을 얻어 ‘다락’이라는 보관 편의 서비스 브랜드를 제공하며 2017년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아 2호점을 개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원도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과 4일 오후 춘천시청에서 ‘춘천형 일자리안심공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춘천시 근로자의 실질임금을 개선해 중소기업 우수인력 유입을 촉진하고, 공제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지원 사업을 연계해 춘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 47개사를 대상으로 13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회사채 발행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케일업금융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발행한 회사채를 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할 스마트트레이드허브 컨소시엄(STH컨소시엄)과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해소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진공과 인천국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복합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정부 정책지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챌린지(경영혁신)진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챌린지진단은 기업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원인 분석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문제 해결형 진단이다. 해당 분야 전문가가 10일간 현장을 방문해 진단을 수행하며, 진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김학도 이사장이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청년창업기업의 사업화 성공과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등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감 등 입교기업 10개 사 대표가 참석했다.
전기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2일 오후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3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인권경영위원회는 기관 윤리·인권경영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중진공의 윤리ㆍ인권경영 방침 및 계획을 결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인 김학도 이사장을 포함한 내부 임원 3명과 변호사, 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 5명 등 총 8명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