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오후 2시부터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10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CF)’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은 각 분야의 셀럽을 초청해 대신증권 고객들과 함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로, 이번 포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김학민, 김은지 PD를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시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1을 이끈 스튜디오슬램(대표 윤현준)의 김학민·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한 번 더 의기투합해 더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을 선보인다.
김학민·김은지 PD는 "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지옥의 맛'을 예고했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엠갤러리에서는 '흑백요리사' 파이널 공개를 하루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민·김은지 PD를 비롯해 톱8 진출자인 최현석,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정지선, 트리플
※이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추석 연휴, 그리고 지난 주말 눈을 즐겁게 한 넷플릭스 작품이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아닌데요. 코미디언, 방송인들이 출연하는 예능도 아니죠. 날카로운 칼, 휘황찬란한 식재료, 그리고 화려한 손재주로 눈길을 끄는 '요리 서바이벌'입니다.
요리 서바이벌이라니, 다소 '옛날'의 예능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수
경기아트센터는 법인출범 20주년을 맞아 비전 '경기도의 품격과 변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을 통해 지향점과 미래상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중심', '새지평', '행복한 도민' 등 다양한 핵심 키워드를 통해 경기아트센터가 실천하고자 하는 본질을 담았다.
또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이라는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후인정 감독이 계속되는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KB손보는 14일 “후인정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후 감독의 사의를 수용한 뒤 남은 시즌을 김학민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
후 감독은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
한양사이버대는 내년 1월 11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7일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 신입생 2100명, 2학년 편입생 249명, 3학년(별도) 편입생 1547명이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17일이다.
한양사이버대는 일반전형 외에도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부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경기의 역동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가 직접 일자리 제공, 현금성 복지지원 확대 등을 통해 재정 지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정책이 유지되면서 국가부도 위기를 겪은 나라들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영계는
'생활의 달인' 프랑스 요리의 달인이 인천 연수구에서 세계 3대 미식의 나라로 꼽히는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이용해 프랑스 요리를 만드는 프랑스 요리의 달인 김학민(36·경력 16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프랑스 요리의 달인의 가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지역 11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충남 지역에서는 11개 선거구에 총 44명이 등록,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남 지역에서는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새누리당 원내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국회 입성을 노리는 관료 출신 인사들의 행보가 잰걸음이다.
관료 출신 인사는 ‘인지도’와 ‘전문성’이 모두 검증됐다는 강점이 있다는 점에서 선거 때마다 정치권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다. 더욱이 중도층 공략을 위해 관료 영입에 공을 들이는 여당 선거 전략과 겹치면서 이번 총선 국면에서는 전현직 관료의 출마가 특히 많아졌다. 반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을 들이고 있는 ‘경제관료 영입’의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김 전 차관은 13일 국회에서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함께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자신의 고향인 경기 이천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전 차관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일 김학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 감독의 사표는 다음 달 26~27일 공연되는 국립오페라단의 대형 야외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공연 후 수리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수리됐다.
도종환 신임 문체부 장관 취임 후 국립예술단체장이 물러난 것은 김 전 감독이 처음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30일 ‘꽃보다 할배 유세단’을 발족했다. 정치·문화계 원로 4인방으로 구성됐다.
문 후보 측 특별기획유세단은 이날 자료를 통해 “‘꽃할배 유세단’은 평균 연령 68.5세지만 몸도 마음도 청춘 못지않다”며 “5월1일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팔도 선거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꽃할배 유세단’은 3선 의원이자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 오페라단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문화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두성국 여객마케팅 담당 상무와 국립 오페라단 김학민 예술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는 향후 국립 오페라단의 항공 이용 시 여객 및 화물 운임을 할인해준다. 아시아나 홈
프로배구 V리그가 18일 오후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014-2015 시즌의 막을 올린다. 여자부도 이날 KGC 인삼공사와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는 남자부, 여자부 모두 각 팀의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의견이 많다. 김상우 KBSN 해설위원, 이도희 SBS
올 시즌 남녀 프로배구가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남녀부 공히 5판3선승제로 벌어지는 챔피언전은 여자부가 23일, 남자부가 24일 각각 시작된다.
여자부는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IBK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GS칼텍스 간의 대결이다. IBK는 창단 후 두 번째 시즌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외국인 선수 알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과의 2012-2013 NH농협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한항공은 19일 오후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0)으로 완승을 거두며 1차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려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파트너로 확정됐다.
당초 접전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