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축의 날’ 기념식이 24일 온라인(유튜브 건축학회 TV)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 25일)을 기념해2005년 제정된 이래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2020년 공공주택 설계공모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공공주택지구 163개 블록, 7만2508가구에서 설계를 공모한다.
올해 LH는 지구별 디자인을 특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진건축사ㆍ여성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모를 지난해 7건에서 올해 19건으로 늘린다. 중소업체 참여율을 높이
LH는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 시범단지 계획설계공모’ 공고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임대주택을 사회통합적 주거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다양한 소득·연령 계층의 혼합 거주,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성화 등이 과제로 주어진다.
공모 대상은 올해 착공 예정 지구인 과천지식정보타운 S-10BL(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가구류 생산과정 점검 실무 매뉴얼'을 펴냈다고 6일 밝혔다. 가구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가구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매뉴얼엔 자재 선정부터 완성품 생산까지 가구 제작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사항과 가구 제작 과정, 품질 부적합 사례 등이 담겨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항목별로 사진이 함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4명 등 총 1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전체 승진자 규모를 지난해 28명에서 올해 10명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하는 등 승진 규모를 최소화했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하에 사업의 근본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세대 내 기계·전기 제품 디자인 개선을 위해 ‘제1회 배선기구 및 조절기류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간 공종별로 설치했던 배선기구 및 조절기류 제품의 디자인을 LH형 디자인으로 종합해 신규 개발하고 중소 자재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패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8일 경기 시흥시 장현·은계지구 건설 현장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견학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엔 남양주공고와 부천공고, 인덕공고 등 경기지역 특성화고 학생 68명이 참여했다. 조적과 미장·타일·일반 목공·형틀목공·측량 등 분야별 LH 명장들은 학생들에게 기능 시범을 선보이고 현장 노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제습 냉방시스템 시범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제습 냉방시스템은 제습제를 사용해 습기를 제거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LH 장기임대주택 내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제습 냉방시스템을 시범 적용한다. 시범사업 효과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단지 간 경계를 허무는 ‘담장 없는 개방형 녹지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공동주택의 단지 간 경계는 울타리 등으로 둘러싸여 폐쇄적으로 설계됐다. 이웃 간 소통이 단절되고 공동체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LH는 단지 경계를 허물고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개방형 녹지를 도입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함께 새로운 임대주택 주력평면 ‘핏 유닛(FIT unit)’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LH는 매년 트렌드와 사업 환경에 맞춰 주력평면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임대주택 거주자와 함께 주택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조직 ‘LH하우징 리빙 랩’을 구성해 4월부터 새로운 평면을 개발해 왔다.
새로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신(新) 조경시설물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을 갖춘 휴게시설(티하우스)과 온가족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가족형 운동시설을 비롯해 파고라·생활자원보관소(분리수거장)·자전거보관소 등 총 7종의 조경시설물이다.
LH는 지난달 공모를 시작해 총 25개 중소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건설 기반기술인 ‘빔’(BIM)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LH-BIM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빔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4D 공정지원, 유지관리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이를 활용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국내 건설업은 국내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기간산업이지만 투자 대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일 제2기 LH-파트너스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LH-파트너스는 ‘LH와 함께 분양주택을 디자인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분양주택 고객설계평가단이다.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분양주택 설계에 수요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해에는 제1기 LH-파트너스로 30명이 선발돼 1년 간 활동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와 ‘공공주택 스마트홈 정보보안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 보안 강화와 고객 중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LH는 국내 유일의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기관인 KISA와 업무 협약 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반인보다 안전에 취약한 고령자, 색약자 등 시각 인지 약자를 위해 공공주택에 색채 유니버설 디자인(CUD)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CUD란 개인 유전자의 특성이나 다양한 눈의 질환에 따라 시각 인지능력이 다른 점을 고려해 시각 인지 약자를 배려하고 가능한 모든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용자 관점에서 만든 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바른 집짓기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공유한다고 1일 밝혔다. 건설현장 기능인의 숙련도를 향상하고 올바른 집짓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영상은 주거공간에서 흔히 접하는 도배·타일·창호 등의 마감 공사를 대상으로 자재의 특징에서부터 주요 하자 사례, 작업 노하우 및 핵심 품질관리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형 화재사고와 지진에 대비해 재해 취약계층 시설과 지진 고위험지역 공동주택의 소방시설을 현행법보다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소방법에서는 건물의 층수나 면적에 따라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획일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어 기준보다 낮은 층수나 면적의 건물에 사는 화재 취약계층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LH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에 입주민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계량기와 IoT 기술을 융합한 통합 에너지 플랫폼이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난방·전기·수도·가스·온수 등 5종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기존의 일방향 계량시스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폭염과 미세먼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주택 내 수직 정원 및 식물 정화 벤치를 시범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직 정원은 건축물의 벽면에 수직으로 심는 녹화공법이다. 열섬현상 감소 및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물을 댈 수 있는 자동화 관수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공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