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가 15일 2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견해차만 확인한 채 40분 만에 마쳤다.
이날 노사에 따르면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장(부사장)을 비롯한 사측 교섭위원과 김해광 한국노총 금속노련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 공동교섭단은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나노파크 회의실에서 만나 2차 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사측은 지난 교섭에서 노조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노동조합공동교섭단이 상견례 이후 첫 본교섭을 벌였다.
양 측은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나노파크 회의실에서 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기획그룹장(전무)을 비롯한 사측 교섭위원 11명과 김해광 한국노총 금속노련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 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공동
오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인 케어랩스의 공모가가 공모 희망밴드를 초과해 결정됐다.
헬스케어 솔루션 플랫폼 케어랩스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3월 12~13일 이틀간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공모밴드(1만5000~1만8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케어랩스의 총 공모금액은 260억 원으로
“코넥스 시장은 상장신청 후 매매개시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공시부담이 적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해광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부 팀장은 23일 이투데이가 개최한 ‘제1회 코넥스 포럼’에서 코넥스 시장 상장 추진 실무와 관련해 코스닥 시장과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코넥스 시장 상장 요건 및 일정 △코넥스 시장 상장을 위한 준비사항 △지정자문인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미래녹색해운,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선박 온실가스 배출감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대해양서비스 해사기획팀 김영선 차장, 한진해운 이성호 기술경영팀장이 각각 ‘국제해사기구(IMO)의 시장기반 조치(MBM)에 대한 해운업계 입장 및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