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일반 증인으로 증권업계에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흥제 HMC투자증권 대표 등이 채택됐다. 베트남 사모 자산유동화증권(ABS) 불완전 판매 의혹이 있는 미래에셋증권에서도 류혁선 투자솔루션부문 대표가 증인으로 나선다.
19일 정무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2016년 국정감사 일반증인 15명과 참고인 3명을 일부 확정해 발표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9일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이상운 효성 부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15명의 국정감사 일반증인을 채택했다.
정무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현직 금융기관장과 금융업 수장으로 15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의 출석요구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금융위원회 국감에서는 대우조선해양 부실화 논란
미국의 카드결제 대행회사인 그래비티 페이먼트(Gravity Payments)의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댄 프라이스 대표는 최근 자신의 연봉을 90% 이상 삭감했다.
애초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연봉을 그가 삭감한 이유는 회사 내 직원들의 최저 임금을 올려주기 위해서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댄 프라이스 대표의 선택으로 이 회사 직원들의 평균 임금은
HMC투자증권 노동조합이 김흥제 대표 등 현 경영진을 대상으로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 촉구에 나서 주목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MC투자증권 노조는 전일 성명서를 내고 김 대표와 임원진은 타 증권사나 개개인의 역량 대비 과도한 연봉과 성과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의 연봉은 2014년 6억8100만원, 2015년엔 8억7800만원
HMC투자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본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경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직접 나선 김흥제 사장은 임직원들과 2016년 상반기 경영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 발표한 2016년 경영방침인 ‘수익다각화와 균형 있는 내실 성장 실현’을 다시 한번 상기시
HMC투자증권이 신임 부사장에 현대차그룹 출신 고위직을 영입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MC투자증권은 전일 이용배 현대위아 부사장을 신임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961년생인 이 부사장은 현대차그룹 재무라인의 주축인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경리과 출신 재무통으로 2009년 그룹 기획총괄 조
" ‘수익다각화와 균형있는 내실성장 실현'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
취임 초 부터 수익원 다각화를 기치로 내세웠던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의 노력이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 수익 다각화 노력이 리테일 실적의 안정적 흑자기조로 나타나고 있는 것.
지난 2013년 최대 372억원의 세전손실을 기록하는 등 2008년 출범 이래 매년
올 1분기 증권사 CEO들이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규모에 따라 울고 웃었다. 유행을 따라 ELS 물량을 늘렸던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은 맥을 못 춘 반면 자체 역량강화에 방점을 찍은 KB투자증권, HMC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중소 증권사는 최대 30% 이상 이익이 늘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
박용만 회장을 이어 두산그룹의 4세 경영체제의 막을 올린 박정원 ㈜두산 회장은 모교 고려대학교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지녀왔다. 향후 두산그룹과 고려대학교와의 끈끈한 교류는 물론 그룹내 고대 인맥의 다양한 활약도 기대된다.
두산그룹은 오는 25일 열릴 ㈜두산 정기주총에 이은 이사회에서 의장 선임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박정원 회장은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이 올해 수익다각화를 통한 균형 있는 내실성장 실현을 다짐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본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직접 나선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은 "지난해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전년도와 비교해 지속적인 증가율을 기록, 양호한 성장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 증권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HMC투자증권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MC투자증권은 1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5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잠정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연간 당기순이익인 66억원의 약 8배에 달하는 규모다.
매출액은 5556억원으로 전년동기 5155억원 보다 401억원 증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 10명 중 6명이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부산대·경북대·영남대 등 영남권 3개 대학 출신이 전체 지방대의 60%를 점해 약진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말 재계 인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학 및 지역 편중이 여전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이같은 편중으로 영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HMC투자증권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상공인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직원에게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사 및 전국 각 지점 직원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성과급의 일부를 1인당 20만원~50만원의 상품권으로 받는다. 전 직원에게 여름휴가 및 연차 사용을 독려함으로써 내수 진작
HMC투자증권은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금 등을 통해 모인 기부금 2200만원을 월드비전, 홀트아동복지회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 프로그램’은 2012년 12월부터 시작됐으며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끝전이나 일정금액을 매월 모금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HMC투자증권은 기부행사가 있
김흥제 HMC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 표현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9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자사주 4500주를 매입했다. 평균 주당 매입가격은 9996원이다.
김 대표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직원과 투자자들에게 책임경영의
HMC투자증권이 올해 지속성장을 위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선다. 고객의 수익을 도모해 회사의 외형적 성장을 이끌고 인재 육성,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해 내실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15년 첫 경영전략 회의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지속성장 마련’을 경영방침으
HMC투자증권은 김흥제 사장과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지난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남자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송년 문화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남자농구 단체 관람은 김 사장의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경기를 관람하며 직원들간의 일체감 조성 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