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손잡고 '2021 LX 지속가능발전대학'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LX 지속가능발전대학'은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8주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지속가능발전과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이해, 기업 적용사례, SDGs와 시민‧기업‧공공의 역할 등 총 8강으로 구성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폭염 속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LX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한 지역의 무료쉼터 폐쇄와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는 무료급식 이용자를 위해 얼음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LX공사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19일부터 31일까지 수도권 7개 무료급식소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2020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준정부형 내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총 1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처음 평가에 참여하는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를 마무리했다.
까스텔바쟉은 30일 국내 최대 퍼블릭 골프장인 스카이72 드림듄스코스에서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 ‘2019 까스텔바쟉 펫 골프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019 까스텔바쟉 펫 골프 페스티벌’은 반려동물 입장이 금지된 골프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동행 경제인에 이례적으로 형지그룹 관계자 3명이 포함됐다. 형지엘리트와 까스텔바작의 중국 사업에 탄력이 더해질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함께한 경제사절단은 총 260여 개사 관계자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대기업 35곳과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부츠’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영하 날씨에도 슈트와 정장 구두를 고수하던 과거와 달리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이 보편화하면서, 방한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남성용 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AK몰의 성별·연령대별 판매 결과 발표에 따르면 20대 남성이 방한 패션 아이템 구매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유동훈 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전격 소환했다.
3일 특거팀은 유 차관을 이날 오후 8시 참고인으로 불러 관련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송 전 수석을 상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란 현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조윤선 문체부 장관에 대해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조 장관을 고발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31일 특검과 국회에 따르면 박영수 특검은 전날 국조 특위에 공문을 보내 조 장관이 청문회에서 위증한 정황이 있다면서 고발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장관은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블랙리스트를 본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의 사표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김희범(57)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31일 특검에 출석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특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와 누구 지시로 사표를 수리했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사실에) 올라가서 말씀드리겠다"는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희범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31일 오전 10시 특검사무실에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은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정부·공공기관의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김 전 차관을 불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정부 최고 실세로 꼽히는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49) 전 민정수석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이 검찰 출신 법률 전문가인 둘을 상대로 직접 '국정농단'의 당사자가 되거나 최소한 방치한 사실을 밝혀낼지 주목된다.
특검팀은 26일 서울 평창동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주거지와 반포동 조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6일 박근혜 정부 '왕실장'으로 불렸던 김기춘(77) 전 청와 대 비서실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김 전 비서실장의 자택에 검사 와 수사관을 보내 사적으로 보관하고 있던 서류 등을 확보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의 자택 등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15일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불법 사찰했다는 내용이 폭로되자 대법원은 ‘반헌법적 사태’라고 비판하며 관련자들의 해명을 촉구했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법관 사찰 등 의혹에 대한 입장’을 내고 “만일 법관에 대한 일상적인 사찰이 실제로 이뤄졌다면, 이는 사법부를 감시하고 통제함으로써 정당한 사법권 행사를 방해하려는 불순한 발상에서 기인한 것으로 밖
최순실(60)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별검사팀은 김 전 실장 등 수사대상으로 보고 있는 여러 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관계자는 "수사 준비기간(20일)에도 출국금지 조치를 할 수 있으며, 기
'비선실세' 최순실(60)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69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사건을 특별검사팀으로 넘겼다. 최 씨에서 박근혜 대통령, 안종범(57) 전 청와대 수석으로 이어지는 '국정농단' 경로를 밝혀내는 성과를 거뒀지만, 늑장 수사로 인해 언론에 보도된 각종 의혹을 충분히 규명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
1, 2인 소형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비 형태와 유통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는 520만 가구로 전체 가구(1911만 가구) 중 2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2인 가구(26.1%), 3인 가구(21.5%), 4인 가구(18.8%), 5인 이상 가구(6.4%) 순이었다. 1, 2인 소형 가구가 전체 절반을 넘
형지에스콰이아가 8일 국내 제화업계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멤버십 혜택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한다.
에스콰이아 앱(ESQUIRE APP)은 형지에스콰이아 내 6개의 제화 및 잡화 브랜드(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젤플렉스, 에스콰이아 콜렉션, 소노비)의 통합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각 브랜드의 제품
쌍용건설이 4년만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쌍용건설은 14일 김동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안국진 상무를 전무 승진 발탁하는 등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초 약 70명의 신입사원 채용과 대규모 경력사원 충원에 이어 4년만에 발탁을 포함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임원 인사를 못했는데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6억6898만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782만8000원 감소 액수다.
문체부와 유관기관에서 10억 이상 자산가가 총 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14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장관 재산감소는 주로 보유 부동산 가액 변동에 기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