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의 위급한 상황을 전하며 아들을 향한 기도를 부탁했다.
16일 박보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면서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다.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달라”고 적었다.
이어 “정말 기적 같
배우 고원희(28)가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임신설을 부인했다.
16일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소속 배우 고원희가 오는 10월 7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원희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만드는 업체의 대표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
배우 송강 한소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를 그린다.
‘조선혼담공장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마성의 기쁨’ 등을 통해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의 배우 전향 이유가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5년 F/W 맨즈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모델 활동 당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던 변우석은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해 “다들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알고 있
하나금융투자는 15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첫 수목 드라마 시작으로 편수의 증가뿐만 아니라 검증된 웹툰 원작의 이태원클라쓰(1월), 쌍갑포차(5월), 그리고 지금 우리 학교는(중순) 등이 방영되면서
드라마 ‘녹두전’에 등장한 인조반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조반정이란 1623년(광해군 15년‧음력 3월 12일) 서인 세력이 정변을 일으켜 광해군을 왕위에서 몰아내고 능양군 이종을 왕으로 옹립한 사건이다. 이는 조선 3대 반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반정’이란 성리학 기준으로 옳은 정치로 돌이킴을 뜻한다. 임진왜란 이후 출범
배우 장동윤이 찰떡 여장이 화제다.
3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자 주인공 장동윤의 여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로맨스를 코믹하게 담았다. 장동윤은 극 중 여장 남자 전녹두 역을 맡았다.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박지훈은 16일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발표회를 통해 첫 성인 연기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지훈은 “첫 성인 연기 도전이다. 부담보다는 기장이 더 컸다”라며 “아무래도 사극이다 보니 더 긴장했던 것 같다.
DB금융투자는 11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6월 이후 지속된 콘텐츠 업종 주가 하락세를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 하반기 전망에 대해 “상반기 부진했던 방송 수익이 회복될 차례”라며 “방송 예정 드라마인 꽃파당(9월), 나의나라(10월
배우 김민재가 과거 아이돌 연습생을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새드라마 ‘꽃파당’의 주연 김민재가 출연해 자신의 예명이 ‘리얼비’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민재는 “음악을 할 때는 예명이 있다. ‘리얼비’다”라며 “힙합도 좋아하고 랩 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교보문고가 주최한 ‘제2회 로맨스 공모전’에서 박소정 작가(‘나는 조선의 조향사입니다’)가 대상을 수상했다.
교보문고는 서울 종로구 내수동 교보문고 사옥 문화이벤트 홀에서 ‘제2회 로맨스 공모전’ 시상식을 23일 진행, ‘나는 조선의 조향사입니다’의 박소정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설적 완성도와 재미, 가독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