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의 매력이 이번에도 통했다.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 넣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를 그린다.
이혜리는
유승호와 이혜리가 주연을 맡은 퓨전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1회는 7.5%(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연모’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12.1%)보다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
배우 유승호, 이혜리 조합을 내세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안방극장에 사극 열풍이 부는 가운데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KBS표 청춘사극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제작보고회가 생중계 됐다. 황인혁 감독과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