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사냥꾼’ 양용은(46)이 부활하는가.
양용은은 29일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ㆍ655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67-67-67-67)를 쳐 황중곤(26)을 4타차로 제치고정상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ㆍ6557야드)
◇다음은 7년 6개월만에 일본에서 우승한 양용은의 일문일답
1. 일본투어 2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적으론 2010년 한국오픈 우승 이후 7년 6개월만인데.
오랜 시간이었다. 거의 8년만에 우승을 거두어 무척 기쁘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2년 연속 상금왕을 예약했다.
김경태는 1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가타오카 다이케스(일본)와 연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와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남녀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김경태는 1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다니하라 히데토,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와 챔피언 조 플레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김경태는 30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경태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 가타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와 류현우(35ㆍ한국석유)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김경태는 29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138
리우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김경태는 28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박상현(33ㆍ동아제약) 등과 함께
류현우(35ㆍ한국석유)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류현우는 28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류현우는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리우올림픽 출전을 목표하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에 출전한다.
김경태는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ㆍ2라운드에서 오다 고메이,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이 일본 지바현에서 아이치현으로 헤쳐 모였다.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대회다.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시즌 첫 승을 장식했다.
김형성은 4일 일본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더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12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2012년 이 대회 챔피언